요한계시록 7장 - 구원 획득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하나님께서 6장과 같이 진노의 날이 올 때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될 자는 누구라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땅 사방의 바람을 잡고 바람으로 땅이나 바다나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이 바람은 세계를 황폐화 시킬 환난의 바람이다. 바람을 잡았다는 것은 이런 환난을 일으킬 수 있는 권리를 하나님께 받은 자들이다.

계 9 : 14 이하를 보면 유브라데 강을 중심하여 환난이 일어나되 네 천사가 년, 월, 일, 시에 사람 삼분지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라고 한 것을 보아서 세상 나라에 무력적인 전쟁이 분명하다. 그러면 현재 중동을 중심해서 세상을 망칠 무력을 갖추고 소위 거부권을 쥐고 있는 나라가 미, 영, 불, 소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전쟁은 정한 때에 가서 일어난다는 뜻으로 보여진 것이다 (1).

강 해 : 6장 안에 것을 해석하는거요. 이제 천사가 나타나요. 어린 양이 인을 떼는 것이 아니고 천사가 나타난 것은 그 안팎에 기록한 그 책의 비밀을 떼는 동시에 거기 그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천사가 나타나 해석을 해주는 건데 바람만 불면 땅이나 바다나 피해를 당한 다. 인제 전쟁 나면 사람만 죽어요 ? 몽땅 다 죽어요 ? 지금 전쟁의 바람이 터지면 이 세계는 땅이나, 바다나, 사람이나, 풀이나, 나무나 다 피해를 당하는데 요것을 불지 못하게 한다 그말이요. 바람이 나오지 못하도록 미, 영, 불, 소 4대 강국은 전쟁 나게 하자는 거요 ? 못나게 하자는거요 ?

중동을 쉰다는 것도 지금 전쟁나지 못하게 하자고 그렇게 하는거죠 ? 그러면 어떡하든지 이젠 네 나라에서 자, 봐요. 만일 미국만 원자탄을 들고 있다면 전쟁 됩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소련도 원자탄 있었다면 세상 큰 일 나요 ? 안나요 ? 큰 일 나지요. 그때에 미국과 너도 나도 없는 거요. 꽝, 꽝. 그때는 미국만 가졌으니까 꽝 이렇게 됐단 말요. 그렇지요 ?

정말 원자탄 덕 봤지요 ? 봤지요. 그러나 인제는 미국만 가졌소 ? 네 나라 다 가졌소 ? 그러니 미국 사람이 2차 대전에 원자탄을 썼지만 이제 쓸 수 없단 말야. 그러니 인제는 서로 벌 벌 벌 기는거요. 그래서 지금 과학 발전의 4대 강국이 원자 무기를 산같이 쌓아놓고는 이것을 쓰면 큰 일 난다는 거기에서 지금 못 쓰고 서로 쓰지 못하고 4대 강국이 저렇게 하고서 있단 말이야요.

지금 쓰면 됩니까 ? 안돼요. 그러나 이제 터질 날이 오겠지요 ? 언제까지 잡혀있을거냐 ? 요것이 언제까지 전쟁 일어나지 못하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여기다 말하는거요.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그러므로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하는 말이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한것은 사 41 : 25, 사 59 : 19과 같이 해 돋는 곳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원수를 승리하고 나간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의 역사와 동일하다.

이 인이라는 것은 권세의 표증이니 학 2 : 23을 보면 예루살렘 성전을 복구할 때 동방 고레스와 다리오가 권세역사로서 스룹바벨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같이 종말에 하나님의 종들에게 권세를 주어서 부패된 교회에 다시 각성을 주게 하고 준비가 있게 한 후에 진노의 날이 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다른천사를 대조한다면 10 : 1 이하를 보면 작은 책을 들고 조물주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고 한것을 보면 이 때는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 나라가 될 때라고 11 : 15 에 말했으니 지상왕국을 이루기 위한 종말의 기독교 역사가 틀림없다.

다시 말하면 심판권세의 다림줄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사 41 : 1이하나 24 : 15, 단 11 : 44 을 대조하여 보면 분명히 동방 해 돋는 땅 끝이라고 가르쳤다. 그러므로 셈의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서 나타난 심판의 비밀을 종말에 셈의 장막에서 권세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2-3).

강 해 : 네 천사는 세상 나라의 대표를 말했고 다른 천사는 이 다윗왕국의 역사를 말했는데 그래서 하나님의 인이라 그말이야요.

다윗왕국은 하나님의 인이죠 ? 그렇지 않습니까 ? 그럼 다윗왕국의 그 하나님의 인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온다 그말입니다. 그럼 지상왕국은 다윗왕국 아닙니까 ? 이 지상에 다윗왕국 이루는 지상 평화왕국 이루는 그 왕권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온다 그말이야요.

그래서 자, 이스라엘이 바벨론한테 망한 다음에 동방 고레스의 왕권 아래서 복구됐지요 ? 그렇잖습니까 ? 그럼 고레스의 왕권이 아니고는 다윗왕국이 복구됩니까 ? 그러니까 꼭 그와 같단 말이죠 ?

그래서 새시대 이루는 왕권이 하나님의 인의 왕권이 반드시 동방에서 나온다 그말이야요. 동방에서 나와가지고서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 이마에 인 치기까지는 전쟁하지 말라 그거야. 예 ? 권리가 있소 ? 없소 ? 그럼 인 다 친 후에 전쟁 난다는거죠 ? 그말 아닙니까 ?

그러니까 동방 땅 끝이라면 우리나라 밖에 어디 있습니까 ? 우리 나라에 이 진리가 나타나서 이날까지 인봉했던 책의 비밀이 우리 대한민국에 나타났지요 ? 그러면 우리 나라에 사명이 있잖습니까 ? 그렇잖아요 ? 계시록에 봉했던 책의 비밀이 대한민국에 나타났으니까 우리나라를 통하여 반드시 새시대 이룰 것은 사실 아닙니까 ?

우리 나라에 나타나는 데는 계룡산 새일수도원에 나타났어요. 그런데 지금 죽으라고 미워하지요 ? 마귀 새끼들 미워할겁니다. 그렇지요 ? 거짓선지는 미워할겁니다. 자기 죽이려는 사람이 나타났으니까 그 뭐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 이 사람 땜에 거짓선지 큰일났소 ? 안났소 ? 권세란 말야.

수많은 종들이 다 무효가 되고 이 사람에게 주권이 왔다면 시기, 질투가 안나겠냔 말이야요. 수 많은 종들이 주석을 써놨는데 다 무효고 이 사람해야 된다면 주석 쓴 사람이 시기, 질투가 나겠소 ? 안나겠소 ? 아, 수많은 사람이 계시록 주석을 써놨는데 다 무효고 이 사람 해야 된답니다. 수 많은 사람이 이사야 강의를 써놨는데 내 해야만 된답니다. 그러니까 저 목사들이 화딱지가 안나겠어요 ? 뿔이 나요 ? 안나요 ? 뿔이 나게 돼 있지요 ? 그렇지 않겠습니까 ?

옛날에 양 잡아 제사드리던 대제사장과 교법사 유사 장로가 예수만 믿어야 되지 다른 게 무효라니까 뿔이 나서 야단치더니 그 모양이란 말이야요. 정말 이건 영계가 밝아서 대제사장과 교법사들이 말이오 분명히 십자가의 비밀을 알았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비밀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오해할 수 밖에 없단 말이오.

자, 이건 도무지 뭐 또 갔다와선 갔다 온 사람들 뒤 꼴을 보니까 아, 자기를 지지하던 사람이 갔다 오면 자기 틀렸다고 그러거든. 그래 이거 뭐이냐 ? 그럼 이뢰자만 제일이고 다 틀렸단 말야 ? 그러니까 이거 뭐 그럴건 사실이야요. 그러면 또 이렇게 말해요. 그럼 이날까지 아니 수 많은 종들의 해석은 다 틀려먹고 그 이뢰자란 사람의 그 해석만 옳단 말야 ? 그렇게 말하거든.

그러면 현 목사님들 종말관의 해석이 옳다면 역사가 나와요 ? 역사가 안나와요 ? 역사 안나오는 것 본다면 틀린 것 아니냐 말야. 박윤선 박사 주석 가지고 역사 일어났습니까 ? 그러니 그걸 본다면 알 수 있쟎느냐 그말이야요. 일단 하나님의 인의 역사라는건 종말의 특권인데 종말의 특권의 역사라 말이죠 ? 하나님의 인은 이건 뭐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나타난 그 진리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진다 그 말 아니겠어요 ?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인 맞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 중에 십사만 사천이라는 것은 사 41 : 8 을 보면 동방 땅 끝에 일어나는 종을 가르쳤다. 이것은 과거의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종말에 환난 중에 승리를 이루는 참된 종들의 역사를 가르쳤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라는 뜻 자체가 승리이니 승리의 용사를 뜻했다. 이 종들은 죽음을 맛 보지 않고 살아서 역사를 일으키다가 주님을 맞이할 종들이다. 계 14 : 3 을 보면 땅에서 구속 받은 자라고 하였다 (4-8).

강 해 : 이스라엘이란건 이렇게 봐야 돼요. 이스라엘이란건 과거 이스라엘을 갖다가 바로 보면 안된단 말이야요. 만일 양을 잡아 제사드리는 그 이스라엘로 끝이라면 예수의 피는 무효가 아니겠습니까 ? 그러니까 양을 잡아 드리는 이스라엘로서 다가 된다면 예수의 피를 믿는 이스라엘은 무효가 아니냔 말이요.

5장에 보시요. "책을 가지시고 인봉을 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음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 하시로다." 이걸 본다면 피로 산 백성으로 지상왕국 이룬다 그랬지요 ? 그러면 이게 어째 14만 4천이 육적 이스라엘이 되겠느냐 그말이야요.

그러니까 벌써 그 14만 4천이 옛날 유대족이라고 하는 것은 이건 복음에 맞지 않는 말이라 그말이야요. 옛날 육적 이스라엘은 예수가 올 때까지 한 영자적인 이스라엘이요, 그 나라의 제사도 예언적이요, 율법도 예언적이요, 성전도 예언적이요, 할례도 예언적이요, 왕국도 예언적이요. 그 민족이 그대로 거기서 된다는건 아니란 말야. 그러니까 십자가에 와서는 육적 이스라엘은 폐지라 그말이야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 14만 4천이란건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게 아니고 예수의 피로 산 백성된 영적 이스라엘을 가르친거라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 또 그러면 이것이 또 부활성도냐 하면 부활성도가 아니야요. 부활성도란 것은 요건 즉 아벨 때부터가 부활성도로 들어가는데 아벨이도 순교했죠 ?

동방에 마지막에 가서 인 맞은 종을 부활성도로 본다면 안된다. 왜 ? 계 9 : 4 에 보면 첫째 화가 올 때는 황충 떼의 난리가 나는데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사람만 피해를 줘라 그랬거든. 그걸 본다면 분명히 첫째 화를 피하는 종을 가르친 것이 분명하지 않느냐 그말이야요. 그리고 계14장을 본다면 14만 4천은 땅에서 구속받은 자라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14만 4천은 부활성도로 봐도 안되고 유대인으로 봐도 안되고 요건 환난 가운데 역사할 남은 종, 변화성도라 이렇게 봐야 딱 맞습니다. 알겠어요 ? 열두지파가 이건 다 들어온게 아니야요. 그래서 므낫세가 들어왔거든요. 그건 왜냐. 야곱에게 직접 축복 받은 그 사람을 이름을 따온 것은 뭐냐하면 야곱에게 말하길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에 모든 족속이 복받는다 그랬지요 ? 그러면 지상왕국이 야곱의 열두지파 열두 아들로 된다는거요. 이제 야곱의 씨

가운데 내려오다가 예수가 나가지고 된다는거요. 그러니까 예수의 피로 산 백성 가운데서 나오는 사람이 야곱의 축복을 받게 되었지 야곱의 열두 아들이 야곱의 축복을 다 받는게 아니란 말이야요. 그러니까 12지파란 것은 그것도 예언적이라 그말이야요 예언적.

말세에 가서 12지파적인 지상축복을 받는 그런 왕권반열을 말했습니 다. 그렇게 해야 성경이 딱 들어맞아요. 난 그렇게 봐요. 동방 땅 끝이라 안그랬더라도 우리 나라에서 역사 일어나야지 아시아 땅 덩어리가 몽땅 공산당에게 짓밟히고 우리 나라 마저 밟히고 만다면 그 참 억울해요 ? 억울치 않아요 ? 그건 말이 안돼요. 그러니까 동방 땅 끝이라 안그랬다 하더라도 우리는 동방에서 일어난다고 말하는게 좋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필이면 왜 동방에다 붙이느냐고 ? 하필이면 또 아닐게 뭐이냐 말야. 그놈의 심보도 이상하구나.

어떤 사람은 소련도 동방이고, 월남도 동방이고, 일본도 동방이고, 그 무슨 놈의 심보가 같은 값이면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기를 바라야지.

일본은 동방 땅 끝입니까 ? 바다 섬입니까 ? 나 그런 사람들 이상해요. 또 이렇게 말해요.

그러면 동방이란건 지구가 동그란데 미국서도 동방 그러면 대한민국만 동방이냐 ? 그런 사람은 신문도 안봤구만. 극동이라고, 중동이라고 한건 그런 사람 신문도 안 본 사람이지. 신문에도 서방은 미국을 그라파 미국은 서방이라고 그러고 극동은 우리 대한민국을 극동이라 그렇잖아요 ? 그건 신문도 안봤지 ? 별 사람들 다 있어요.

우리나라서 일어나야 된단 말이야요. 우리 나라서 일어나야 되게 돼 있단 말요.. 왜 ? 그래도 억울함을 많이 당하던 민족 가운데서 일어나야지 밥 잘 먹고 배 두드리는 사람한테서 일어나면 말이 안된단 말이야요. 기도 많이 한 나라에서 일어나야 될 것이 아니냔 말이야요. 그래도 제일 기도 많이 한 나라가 우리나라 아닙니까 ? 그렇잖아요 ? 난 분명히 우리 나라에서 마지막 역사 일어난다고 난 봐요.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다음에 각 나라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큰 소리로 구원을 노래하는 광경이 나타났다.

이 때에 장로 중의 하나가 요한에게 말하기를 이는 큰 환난에 서 나온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로 그 옷을 씻어서 희게 하였다고 하였다. 이것은 권세 받은 종들이 환난 중에서 역사할 때에 심판의 다림줄의 경고를 듣고 눈물 흘려 회개하고 따라오는 백성이다. 계 11 : 3 이하와 같이 역사할 때 촛대교회에 들어오는 양떼들이다. 이들은 인을 맞지는 못하였으나 속죄의 은총을 받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섬기는 자로서 특별 보호를 받고 재앙을 벗어나서 새 시대에 들어갈 자들이다라고 하였다 (9-17).

강 해 : 그러면 환난 가운데서 어느 족속이나 할 것 없이 각 나라에서 셀 수 없는 무리가 나오는데 그들은 종들은 아닌데 전부 흰 옷을 입었는데 종려 가지를 들고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구원을 찬송하더라. 그 때 24장로 가운데 한 분이 요한 보고 물어봐요. 너 이 사람들이 어디서 온 누군지 아느냐 그러니까 요한이가 난 모르겠습니다 하니까 이 사람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사람들인데 그 옷이 흰 것은 어린 양의 피에 씻어서 이렇게 옷이 희단다 그래요. 이 사람들이 밤낮 하나님을 성전에서 섬기는데 이게 종족이다 그말이야요.

그래서 우리 이렇게 됩니다. 이미 예수 믿고, 중생 받고, 성신 받은 사람은 영적 이스라엘이야요.

그러면 이 인 맞은 종들이 나와서 역사할 것을 계 11장에 다시 본론적 계시에 말했고 그 다음에 가서는 셀 수 없는 무리가 회개하고 나온다. 이 사람들은 공산세계 사람이나 자유진영이나 할 것 없이 다 회개하게 돼 있단 말이야요. 한번 공산세계도 회개시켜 가지고서 주님이 와야 돼요 ? 그냥 와야 돼요 ? 회개시켜야지요 ?

그러니까 우리가 공산세계 회개시키려면 권세 받은 종들이 나와야 돼요. 주님이 올 때까지 외치던 종들은 왕권으로 들림받아요. 그렇게하고 그 때에 회개하고 나온 무리들은 반드시 여기 환난 가운데서 보호를 받고 새 시대 들어가고 죽은자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복음 전하던 종들이 부활해서 왕권을 받고 요것이 요한계시록 20 : 4 이란 말이야요.

또 살아 남은 사람도 주님 올 때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고 거짓선지와 붉은짐승과 싸우면서 붉은짐승의 그 표를 받으면 구원이 없다는 그 예언을 증거하다가 들림을 받고 그래가지고서 그 때에 이 대환난 가운데서 회개하고 나온 그 무리들은 성전에서 기도하는데 장막을 친다 그랬지요 ?

그건 보호라 보호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환난에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서 지상 통치하러 지상 강림할 때 그들이 구원 받고 새 시대간다는 것은 요건 본론적 계시에 다시 있습니다.

성경 해석 중에 제일 분명히 하신 것이 계시록이야요. 성경보니 로마서 편지서 십자가의 비밀을 중심해 말했지만 그렇게 조직적으로 돼 있지 못해요. 그러나 이 계시록은 완전 조직의 계시거든요. 그래서 8장부터는 큰 환난이 일어난다 그랬지요 ? 큰 환난은 어떻게 일어나느냐 하면 나팔은 경고예요. 1, 2, 3, 4, 5, 6, 7 나팔 경고에서 땅 ⅓ 피해 당하는 데서부터 요렇게 돼서 대환난이 와가지고서 심판이 온다 이렇게 보여주고 그 다음에 가서는 다른 천사 역사는 이런 가운데서 이렇게 역사가 일어나가지고서 구원을 받는다.

 그러니까 계시록의 해석은 6장과 7장에서 끝내는게 아니고 6장과 7장에서 알 것은 6장은 백마가 두번 이길 때는 심판기인데 붉은말이 나온다. 붉은말은 공산주의 혁명을 말했단 말이요. 검은말이란 자본주의 경제권이요, 얼룩말 이것은 협상주의란 말이야. 그것은 미혹인데 그래가지고서 잠시 후에는 진노의 심판이 온다.

요렇게 흰말 탄자, 붉은말 탄자, 검은말 탄자 요걸 모조리 딱 뵈줘가지고 그 진노의 날이 오는데는 무슨 진노의 날이 오느냐 하면 땅이나 바다가 다 피해를 당하는 것이 온다 말야. 그것이 오는데는 그거 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종들은 이마에 인을 맞게 되고 대환난 가운데서는 수 많은 무리가 구원을 받아 나오게 된다.

이렇게 해놓고는 그러면 환난은 어떻게 일어나는거냐 하면 나팔로 나타나요. 요렇게 환난이 나온다. 그 환난이 나오는 데는 다른천사의 역사는 뭐냐 하면 10장에 나와서 10장, 11장, 12장 이렇게 그건 기독교 종말의 역사는 또 뵈줬단 말야.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즉, 영혼구원 받는 진리를 보여준 것이 아니고 대환난 가운데서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그 복음을 뵈줄 적에 계 10 : 7 에 하나님의 비밀이 옛날 선지에게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리라 그랬거든요. 그건 언제냐 하면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부는날, 그날에 가서는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데 그 때에 그 되는 것은 옛날 하나님께서 선지에게 전한 복음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알겠어요 ?

그러면 우리가 이사야서를 공부해 보니까 전부가 심판과 새시대죠 ? 그러면 예수의 초림을 성신잉태, 베들레헴 탄생, 십자가부활을 말하는 것도 목적이 재림의 주를 말하면서 했거든요. 그러니까 옛날 선지서는 이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쳤는데 초림만 말한게 아니고 재림의 주를 말하면서 초림까지 말했어요. 요한계시록은 옛날 선지들이 말세에 재림의 주가 올 때에 될 묵시를 본 그것을 조직화시켜서 말세의 성도가 혼선되지 않도록 이것을 바로 전하게 하기 위해서 보여준 계시입니다.

그러면 요것이 선지서와 꼭 맞아야지요 ? 안 맞으면 안되지요 ? 만일 4복음이 선지서와 맞지 않아도 안되고 또한 편지서가 선지서와 맞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니까 모든 신약전서는 마태복음에서 계시록까지가 요건 전부 옛날 선지서에 하나님께서 초림주가 올 것, 재림주가 올것,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올것 이렇게 말했는데 그거 전체를 맞춰놓은 거야요.

그러니까 초림주에 대한 것을 선지서가 이뤄졌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면 4복음을 보고 편지서를 보면 아는거요. 또 재림의 주가 올 때에 되는 그것이 선지서 대로 된다는 것을 계시록을 보면 분명히 알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 결 론 >

이 계시는 한 목록에 불과한 계시이니 본론적인 계시가 되는 8장에서 20장까지의 전부의 내용이 설명된다. 왜냐하면 남은 종의 역사와 그 때의 환난과 보호와 새 시대를 가르친 목록적 계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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