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3. 신앙은 어떠한 노선이라야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지금 기독교는 여러 가지 신앙 노선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기독교 신앙이
'이루어진 십자가의 보혈'을 증거하는
것에서만큼은 동일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백성 된 자들이라 하면서도 그 노선이 서로 맞지 않게 되는 것은 아직까지 완전한
단계가 아니요, 오직 장성기에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즉 오메가의 진리를 분명히 모르기 때문에 서로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하는 것은 아직까지도 그 시기가 알곡을 모으는 추수기가 아니므로 노선이 동일치 못하다고 보게
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신앙 노선이라는 것은 속죄 구령으로서가 끝이 아니요,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기독교가 완전히 승리적인 평화 왕국을 지상에 이루어 놓는
것으로라야 끝을 맺는 결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기독교가 큰 혼선을 가져오는 것은, 완전한 다림줄의 진리를 잡지 못하고 씨를 뿌리는 일과 가꾸는 일에 불과한 역사만이 다인 줄 알고 그것으로써 끝을 맺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 기독교의 실태는 (완전히 결실한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이를 추구하려 하지 않으므로) 끝을 정확히 바로 맺는 신앙 노선을 가진 자가 없는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변화 성도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같이 교파를 초월한 한 단체가 나올 것이니, 이것은 계시록 11:1과 같이 되는 때에 '완전한 신앙 노선'을 '하나같이' 바로 찾아 끝을 맺게 되므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증인권세 역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성취의 마무리는 본문을 그대로 읽어서 듣고 지키는 것으로 끝을 맺는 역사를 이룰 것입니다.
☞ 신앙문답 36.신앙의 정로, 68.신앙노선(2) , 107. 종말을 바로 맺을 수 있는 신앙노선으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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