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 시


멸시는 하나님의 종들이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관문으로서, 이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종들을 훈련시키시어 금같이 단련하십니다. 멸시의 끝은 '권세'입니다. 당신의 종들을 지극히 미약하게 하였다가 지극히 강하게 쓰사 역사하시는 것은 시대를 통하여 보여지는 변치않는 하나님의 작정이십니다. 그러하오니 다음 말씀들을 통하여 멸시받는 것이 복이요, 남을 멸시하는 것은 사단의 자식들의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고 내가 어느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시편 44:22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 시편 123:1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평안한 자의 조소교만한 자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

오바댜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야곱)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이사야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欽慕)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3절)

시편 129:3 "밭가는 자가 내 등에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예레미야 49:14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자를 열방 중에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야곱)는 모여 와서 (에서)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하시도다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야곱)를 열방 중에 작게 하였고 사람들 중에 멸시를 받게 하였느니라 16 바위 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창세기 16: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마귀의 창조목적은 남을 멸시하라는 것이다!

하박국 1:6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의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 아닌 거할 곳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판과 위령이 자기로 말미암으며 8 그 말은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 기병은 원방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기병이라 마치 식물을 움키려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10 열왕을 멸시하며 방백을 치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취할 것이라 11 그들은 그 힘으로 자기 신을 삼는 자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득죄하리라"

이사야 33: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종들은 마귀편의 공격으로 인하여 슬픈 처지, 심히 미약한 처지에 떨어지게 된다!

이사야 29: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연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5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이사야 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이사야 49: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구약을 통하여 보건대 멸시하던 바벨론은 결국에 가서 항복하고야 말 것이다.

다니엘 2:46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쫓겨난 자와 멸시당한 자를 모아 강한 새 나라를 이루시어
영원히 치리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은 우리게 얼마나 소망이 되는고!


이사야 56: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미가 4: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7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멸시받을 만한 미약한 자리에서 다림줄의 권세를 행하므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명이 바로 스룹바벨 단체의 사명인 것이다!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쫓겨난 자에 대한 상고 - 쫓겨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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