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 영적 유다
동방
땅 끝 고레스 사명
성경을 통해 표면적 구약 유다와 신약 종말의 이면적 유다에 대해 상고해봅시다(롬 2:28).
구약에는 이스라엘 열 두 지파가 등장하며, 그 중에서도 주인공격이요, 수두(首頭)로 앞장서는 지파가 있습니다. 바로 유다 지파입니다(민 10:14. 창 49:8). 그렇다면, 예수 피로 거듭난 이방인의 시대가 전개되면서 예수의 피로 산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도 다시금 영적 유다가 존재해야 함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는 근거들을 다음의 몇가지 말씀을 통하여 증거하겠사오니,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영적 비밀들을 깨달아 세계를 살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택민의 개념 |
육적 족보는 무의미 하고 신령한 영적 지파, 영적 백성으로 개혁됨을 깨달아야 합니다(히 9:10). 율법 시대의 택민이 있었듯이, 은혜로 택한 은혜 시대의 택민이 있습니다.
롬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儀文)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 오직 이면적(영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라 하셨습니다.
롬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 차별 없이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주가 되신다 하셨으니 예수 이후로 택민(아브라함의 자손)은 개혁되었습니다.
롬 9: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 '이스라엘'을 규정하심에 있어 육신의 자녀는 부인하셨고, 약속(언약)의 자녀만을 인정하셨습니다(롬 3:22~31 참조).
골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 현 육적 유대인(이스라엘)은 비밀의 영광이 이방으로 건너갔음을 시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예수를 받아들임으로써 참 이스라엘이 될 수 있는 길을 얼마든지 열려있습니다(갈 3:27~29).
요 8: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혈통은 무의미하며(요 1:13)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는 자'(믿음과 행위)라야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하시겠다고 예수님께서 혈통적 유대인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마 3:9~12).
모세의 율법시대는 세례 요한까지라
구분했고(눅 16:16),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로부터는 율법시대가
은혜시대로 개혁되었음을 성경은 못박았습니다(히 9:10). 예수님의 가지(하나님의 자녀)를
육적 족보로써만 논하는 시대는 이미 2000년 전에 끝났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미
율법에서부터, '족보'로서가 아니라 말씀과 명령을 '듣고 지키는 나라'로서
당신 백성을 삼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 '영적 유다'를
찾아보려는 이 일이 우리에게는 소망에 찬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신 26:16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7 네가 오늘날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19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 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사 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사도들을 통하여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심은 창세 전부터 택하여 두신 당신의 자녀 이스라엘을 때가 차매 부르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유대인은 이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므로 예수를 발로 차므로 스스로 멸망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마 8:11~12, 21:43, 23:37~39).
2. "다시 택하는 일" |
율법의 선민 중에 은혜로 택한 백성이 오늘날의 기독교를 이루었듯이, 이제 환난 시대가 임하매 또 다시 택함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백성들이 있음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사 14: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故土)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는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율법의 선민을 성령의 법으로 다시 택할 때가 은혜시대요, 은혜시대의 선민을 종말에 계시록과 예언서 곧 "예언의 등불"로 다시 택할 때가 바로 환난시대입니다. 성경에는 새롭게 불러 모으는 역사, 여호와의 영광이 이방 중에 크게 되는 역사가 예언되어 있습니다(말 1:11. 사 49:6~). 이제 사도들이 증거하거나 인용치 못한 선지서의 남은 예언은 모두가 환난시대에 종합적으로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것이니, 이것을 증거해야 할 자는 '우리'입니다. '고토(故土)'란 근본적으로 우리가 빼앗긴 에덴동산을 말하는 것이지, 사막 팔레스타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에덴동산은 바로 예수의 재림으로써 이루어지는 '천년왕국(=성도의 나라)'을 뜻합니다(천국은 천년왕국이 끝나고 펼쳐지는 하늘나라요, 천년왕국은 제7일 안식일이 천년의 틀로 이루어지는 제7천년기 곧 밀레니엄(Millennium) 왕국입니다). 따라서 '다시 택한다' 함은 천년왕국에 들어갈 백성들을 기독교인과 세계의 회개하는 자들 중에서 다시 뽑아내겠다는 뜻이 됩니다.
슥 2: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 장차 유다를 취하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한다는 이 말씀이 새롭게 들리시지 않으십니까? 왜 이날까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도 그 의미가 다가오지 않았던 것일까...? 구약 때는 바벨론에서 70년 만에 돌아온 '스룹바벨 단체'가 새로 택한 단체가 되는 것이요(에스라 2:64~65, 약 5만명), 은혜시대 종말에는 영적 바벨론 환난에서 나온 144,000 명이 60억 인구 중에 "땅에서 구속 받아 처음 익은 열매"가 됨으로 새로운 순의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계 14:1~5). 물론 이들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여 나온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도 새 시대의 백성이 됩니다(계 7:9~). 그러나 이 일은 예수께 접붙은 종말의 인 맞은 용사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장차 유다를 취하여'라는 말씀과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라는 말씀은 응당 종말에 역사할 '영적 유다'가 아니고서는 성취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은 유다 땅에 있는 성읍으로서 이스라엘의 모든 경건한 자들이 절기와 제사 때마다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종말에도 유다와 같은 한 나라에 영적 센타(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가 있을 것이며 이 나라를 중심으로 그 변경의 기둥 즉 세계의 경건한 자(인 맞은 자)들이 모여 역사할 것을 우리는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역사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치 않은 중동의 이스라엘과는 무관합니다. 또한 기독교회라도 자만할 것이 없는 것은, 이 일은 심판기에 될 일이며 심판기에는 본 백성이 떨어져 나가는 일도, 백성 아닌 자가 순종하여 백성에 가입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공의입니다(사 10:22). 공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고 그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룸에 있어 '애굽 땅 중앙에 한 제단'을 택하여 그로부터 세계의 알곡들을 모아 복받게 하리라는 예언은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부터 성취되지 않고서는 이루어드릴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사 19:19~25).
사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사 44:1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3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5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주님께 택함 받은 종들이 자기가 "야곱"이라고 자칭하며,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스스로 칭호하리라 하심은 이들은 실상은 "야곱"도 "이스라엘"도 아니었음을 말해줍니다. 이것은 다 유대인 곧 본 가지는 떨어져나가고 이방 중에서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로 다시 택하는 역사가 있을 것임을 예언하신 것임과 동시에, 종말에 기독교가 부패되어 떨어져 나가고 순수한 흰무리가 이방족중에 많이 연합되어 새 시대에 들어감으로써 최종적인 성취를 보게 될 예언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약 19억의 기독교인 중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을 꿀같이 먹고 온 세계에 다시 예언할 자들이 나타날 것인데, 이들이 바로 이마에 인 맞은 자로 표현된 계 7:2~8절까지의 주인공들이라는 점입니다. 계 7:9~17절의 수많은 흰무리는 이들이 살려내는 열매입니다). 마귀는 이 일을 방해하기 위해 세계 여러 민족 중에서 나타날 144,000명(미 5:7~9)을 상징수로 매도해 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특정 종파에 가입해야 144,000명이 될 수 있다는 미혹과, 144,000명은 상징수라 하는 2가지 미혹을 과감하게 내치시고 성경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3. 다시 택했다면 영적 유다의 지정학적 위치와 군사적 위치도 구약에서 보여주셨는가? |
동(東) 문지기, 동방 해 돋는 땅 |
종말을 미리 보여주던 시대(사 46:10)에 12 지파 중
동방(민 2:3) 해 돋는 곳에 진 친 지파, 전쟁에서 수두로 앞장섰던 지파가 유다였던
것은, 종말의 유다도 이와 동일할 것을 미리 고하고, 보이고, 일러주신 사건이
됩니다.
1) 민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기에 속한자라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2) 민 10:14 "수두로 유다 자손 진기(陣旗)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영솔(領率)하였고..."
3) 삿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4) 삿 20:18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기브아의 비류들이 레위 사람의 첩을 강간살해한 죄악 때문에 / 삿 19장)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먼저일지니라"
5)
사
24: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6) 사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사 24:15~동방, 사 41:1~동방 사람, 사 46:11~동방 독수리, 사 59:19~해 돋는 곳에서 하나님의 신이 임하심, 겔 47:1~5 성전 동쪽 문지방 밑에서 나오는 생수 역사, 계 7:2~ 해 돋는 데의 역사... 등의 말씀을 볼 때, 신구약을 통틀어서 유다 지파의 사명은 해 돋는 동편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구약 육적 전쟁에서도 유다 지파가 동편에 진을 치고 앞장섰다면, 종말에도 사탄과 싸우는 큰 영적 대전쟁에서도,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사령관으로 모신 피로 산 장막(교회) 안에서 십자가의 깃발을 들고 담대히 돌진할 영적 유다지파가 있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합니다(구약은 종말을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 사 46:10. 롬 15:4).
신약을 성경으로 인정치 않는 저 육적 유다(이스라엘)가 종말론의 주인공이 될 수 없음은 누구나 인정해야 합니다. 심판기의 역사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그들은 뒤늦게 회개하여 생명을 보존하게 되는 일은 있겠지만은, 심판기의 주인공 역할은 할 수 없는 것이 상식입니다. 아직도 메시야를 고대하는 그들이 어찌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며 종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고로 144,000명을 유대인으로 보는 견해나, 계시록은 유대인들에게 주신 말씀이라 하는 주장도 모두가 사단의 사주를 받는 견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동방역사, 새 일 역사는 그들(유대인)이 알 수 없으며(눈 뜬 소경), 오직 받은 자 곧 말씀을 읽고 깨달아 순종하는 자(대한민국)만이 말하고 전파할 수 있는 말세 사명자의 특권이 될 것입니다.
사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 물과 불이 못당하는 마지막 때의 초강권역사를 행하실 때, 당신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 43: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니라 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 이 구절이 여호와의 증인들에 의해 도용되고 있지만, 이것은 그들과는 무관한 예언입니다. 이 말씀은 흑암에 덮여(마 25장) 세상이 소경이 되었을 때,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종들을 불러내시되 제일 처음 '동방'에서부터 시작하여 세계 '원방 땅 끝'에서까지 다 모으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사역에 있어 선구자의 사명으로 일할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여러분과 제가 살고 있는 동방 땅 끝 해 돋는 나라인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픈 것입니다.
계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144,000)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치 않고 계시록을 성경으로 인정치 않는 육적 유대인들은 3절에 기록된 "우리"에 해당될 수 없습니다. 그럼 유다와 관련된 약속적, 지리적, 군사적인 모든 특성을 겸하면서도 예수를 메시야로 영접하고 계시록을 종말의 정확한 다림줄로 인정하는 예수 믿는 민족 안에서 반드시 유다 지파가 새로 나와야 한다는 결론이 자동 증명되는 것입니다.
4. 종말을 보여주는 히스기야 왕정 때의 제사장 고레(KORE)의 사명 상고 |
대하 31:14 "동(東)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kore)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
이 "고레(Kore)"라는 사람은 동(東)문지기의 사명자이며 땅의 거룩한 것을 모아 하나님께 바친다
한 것을 볼 때 제사장임이 분명합니다. 이를 알고 다음을 상고해 봅시다. 표면적으로
이 인물은 유대
민족 히스기야
왕정 때의 한 제사장을 뜻한 것입니다. 그러나 종말에 학개,
스가랴
예언에 의해 부패해 무너져가는 기독교계에 다시금 신령한 성전 재건역사가 일어날 때
- 곧 영적ㆍ이면적으로 구약의 모든 묵시가 정확히 종말의 정치, 종교상황에
맞아떨어지는 시기가 될 때 - 구약의 한 인물이었던 '고레(KORE)'라는 이름의 제사장 사명이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 '코레아(KOREA)'라
이름하는 사명국가로 넘어오게 되는
것이니, 이는 대한민국이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고 이
시대의 귀한 양식(마 24:45~46)을 전 세계에 나누어 줄 선지국가, 제사장국가가 되리라는 것을
미리
고해준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은 모델하우스이니 종말의 역사는 모델하우스의
모양대로 지어지게 됩니다. 롬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 택민의 자격은 족보로서가 아니라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킴으로써"라고 말씀하셨고, 그러한 하나의 민족을 당신의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겠다고 약속하였으니, 이 일이 중동의 유다민족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까? 극동의 대한민국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까?
5. 고레스의 사명 상고 |
'고레스'라 이름 지어진 '하나님의 기름받은 종'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 45: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애굽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네(=고레스)게로 돌아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성경은 진리의 책이요, 영언(靈言)임과
동시에 축자영감의 책이기도 하므로, 구약 당시 동(東)문지기 제사장의 사명을 맡은 자의 이름이 고레(KORE)
라는 것은 종말의 코리아(KOREA)라는 영적 유다의 사명자들에게 (비록 '역대기'가 예언서는
아니지만) 힘을 얻게 해주는 비밀임을 말씀드렸습니다. 보고 깨달을 사명자들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작은
선물로 보시면 무난할 것입니다. 이제 '고레스'의 역사 또한 세계가 대한민국을 따르고
대한민국의 진리의 외침 앞에 스스로 낮은 자세를 취하여 따라올 것을 보인
예언으로 볼 때, 사명자들에게는 더 큰 힘이 솟게 됩니다.
1) 역대하 36:22~23
/ 2) 에스라 1:1~3, 7~11 / 3) 이사야 44:28 / 4)
이사야 45:1~7
모든 진리의 기준인 성경을 토대로 다음과 같이 변론합니다. 구약의 '고레스'는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적도 없거니와 성전건축을 허락은 했지만 그의 손에 의해 예루살렘이 완전히 중건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고레스'라 함은 이사야 44:28절대로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신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쁨 곧 예루살렘이 중건되는 역사는 고레스의 손에 의해 마무리되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동족들의 방해와 참소문이 고레스왕 때부터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를 거쳐 바사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계속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성경을 참고해 보십시오! (☞ 에스라 4~5장).
고레스왕에 의해 성전중건 명령이 내려진 것은 사실이나, 구약의 고레스를 통해 성전 역사가 완성된 것이 아님을 기억한다면 구약의 바사 왕 고레스가 이사야 44:28절과 45:1~ 예언의 참된 주인공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어설프게 이루어지는 책이 아니라, 완전하게 성취되는 하나님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성전 역사는 오히려 다리오왕 6년에 필역되었습니다(스 6:15). 또한 그 전(殿)의 성곽은 느헤미야 6:15절에 가서야 이루어집니다. 그러하니 우리는 이사야서의 고레스 예언을 1~2차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고레스'라는 이름의 사명자는 1차로는 표면적 구약 성민(이스라엘)을 표면적 마귀국가(바벨론)로부터 해방시키는데 쓰임받은 사명자입니다. 그림자인 이 역사가 실체화될 때는 종말의 2차성취 때로서 이면적 이스라엘(영적 야곱=예수님의 피로 산 백성)을 마귀 지배하에 있는 현 세상(이면적 바벨론/계 17~18장)으로부터 해방시켜 새 시대(천년왕국=다윗의 왕국=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의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인도할 하나님이 쓰는 말세 사명자, 혹은 사명국가가 되야 하는 것입니다.
예언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구약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요, 영적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며, 성경은 한 나라의 멸망과 회복을 예언하고 이루는 책이 아니요, 오직 지구와 온 우주를 회복시키는 거대한 에덴동산 회복 설계도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종 '고레스'의 사명을 오직 구약으로써만 국한시켜 볼 것이 아니라 ①무신론 공산주의(붉은말) ②자본주의 경제권(검정말) ③북방궤휼 및 기독교 협상주의(청황색말=쑥물)가 성행하는 이 혼란한 시기에 하나님의 택한 종들, 택한 이스라엘들을 끌어내어 주 앞으로 인도할 매우 귀중한 사명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을 바로 보는 눈인 것입니다.
따라서 "고레스"는 하나님의 모든 예언의 말씀(철장권세)으로 이 악하고 혼란한 혼란한 바벨사상을 파(破)하여 없애고 재림의 주 예수님을 영접도록 이 시대의 백성을 인도할 목자적 사명이요(사 44:28), 21세기 인류 종말에 와 타락해 버린 기독교회! 곧 "무너진 성읍(성전)을 중건하며 새로 기초를 세우는" 사명자가 될 것이니, 고레스라 함은 당연히 종말의 사명이요, 하나님이 택하여 기름부어 모든 예언의 말씀을 환히 밝힐 수 있는 사명이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성경의 비밀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 사명을 대한민국의 제사장 사명으로 수렴시키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 이후 타락한 이 지구성(地毬性)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신창조하는 거대한 역사에 있어서 세계를 살릴 '한 나라'가 있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대한민국), 거짓선지 음녀의 세력(교회)을 말씀으로 파(破)하고 주님의 피로 산 수많은 교회를 살려낼 책임이 있는 한 교회(촛대)가 있어야 함도 당연한 일입니다(애굽 땅 중앙제단). 모세의 지팡이에 임한 권세를 위임 받아 대행할 증인권세자들이 종말에 등장한다는 것 역시 계시록과 온 예언서가 공통되이 증거하는 바이니..... 우리는 고레스의 역사를 잘 알고 고레스의 사명 감당을 청해야만 할 것입니다. 기도 없이는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겔 36:37). 우리로서는 약해서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오직 일곱 영의 강권역사로 기록된 모든 예언의 말씀을 이루실지로다. 아멘! (이 글을 접하신 감취어진 사명자들이여! 힘내어 기도하시고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6. 하나님의 배려, 종들을 위해 기록해 주신 말씀의 짝들! |
'고레'와
'고레스'를 논하고 있지만, 이밖에도 깨달아 힘을 얻을 만한 하나님의 선물(배려)들이 성경에는 많이 숨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가랴
6장에 기록된 '4대 병마'가 계시록 6장에서 '네
마리 말'로 다시 등장하는 것이나, 다니엘 7장의 '네
짐승'이
계시록 7장에서 땅을 해롭게 할 '네 바람'으로 다시 보여지는 것 등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이 혼선치 않고 확실히 말씀을 무장할 수 있도록 모략적 기록하신 선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한 두 가지 예를
더 들자면, 땅에서의 완전수이자 사단의 비밀이며 짐승의 수이며 인간의 수인 666
이 두라평지에
세워진 66 신상의 높이와 넓이에서 폭로되는 것(단 3장), 땅 위의 모든 부귀영화와 쾌락을 거머쥔
솔로몬의 세입금
금 666 달란트에서 나타나는 것(왕상 10:14), 또한 계시록 13장에서 폭로된 짐승의
표에서 보여지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의 일치를 통하여 사탄의 정체가 성경에서 어떻게
폭로되는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말씀들을 짝 맞추어 거대한
시각으로 보게 될 때, 숨겨진 하나님의 모략은 자꾸만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암호체계와도 같습니다.
한 차원 높은 예를 하나 더 들겠습니다. 다니엘 10:4~ 세 이레
큰 전쟁에 관한 예언인데,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성경을 많이 상고하고 많은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단 10:4~ '정월 이십 사일'은 세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날짜로
기록된 것이니, 이를 영적으로 환원하여 볼 때, 이 땅의 마귀를 없이하고 재림 주를 영접하는
동방역사 곧 '말씀성전'과 '말씀성곽' 건축의 역사가
끝나는 날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한부 종말론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성경의 모든 날짜는
반드시 주의 깊게 그리고 건전하게 상고되어야 합니다(창 1:14, 신 32:7, 행 17:26).
종말의 모든 이면적
역사는 구약에 반드시 미리 고해진 것이니(사 46:10, 롬 15:4)) 표면적으로 벽돌을 쌓고
나무를 대어 만든 성전ㆍ성곽의 역사를 상고해 볼 때, 종말의 모든 비밀을 한 층더
잘 밝힐 수가
있게 됩니다. 바로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는 이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와 같은 구실을 합니다.
이 두 역사서에 기록된 성전건축의 완공일과 성곽 건축기간은 진주와도 같은 말씀인데,
바로 에스라 6:15절과 느헤미야 6:15절입니다(같은
장, 절수에 넣어주신 것은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에스라
6:15절에는 다리오왕 6년 아달월 3일(12월 3일) 곧 성전 완공일이 나와 있고, 느헤미야
6:15절에는 성곽 역사기간인 52일이 나와 있으니... 비록 이 두 기간이 역사적으로 약 82년간의
시간차를 갖고 있지만 중간 공백기를 제외하고(하나님의 역사는 카이로스
시간이므로) 이 두 날짜를 합치면(12월 3일+52일=1월
24일) 다니엘 10:4절 '정월 이십 사일'의 비밀이 드러나게 됩니다.
곧 정월 24일의
비밀을 풀어보면 구약의 성전ㆍ성곽
건축이 완성된 날짜요(스 6:15, 느 6:15), 또한 재림 주님의 형상을 하신 분이 힛데겔 강가에 나타나
다니엘이 본 날짜이니(단
10:4~), 종말로 다시
예언될 때에는 주 재림
전 신령한 영적 성전, 성곽공사가 있을 것이요, 이 두 기간 사이에는 구약과 같이
간격(시차)이
있을 것이요, 다니엘과 같은 마지막 신앙절개자들이(144,000) 증거를 마치고
"이리로 올라오라"(계 11:12) 하시는
음성을 예수님을 영접케 될 날짜가 정월 24일이 될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종말의 일어날 세 이레 큰 전쟁도(백마와 청황색말의 대결) - 육적 성전ㆍ성곽은 벽돌과 나무이지만, 영적 성전ㆍ성곽은 순금등대 촛대교회 곧 사람의 힘과 능(能)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임을 감안할 때 - 신령한 말씀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전 3년 1개월'간의 말씀성전 건축(촛대교회=애굽땅 중앙제단)과 이 말씀으로 무장된 종들이 '5개월'간의 황충떼 환난(계 9장)에서 마귀의 공격을 말씀의 불성곽으로 막아내는 강권적인 역사가 일어날 것을 보여주신 것이 됩니다. 물론 이 두 사건 사이에는 북방군대가 영적 유다 땅에 내려와 하루 아침에 시체가 되는 세계를 깜짝놀라게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존재합니다. 바로 사 37:36절이요, 요엘 2:20절입니다. '동해'와 '서해'가 있어 이 어마어마한 예언을 이룰 나라는 눈 씻고 찾아봐도 삼면이 바다인 영적 유다 대한민국 밖에는 없습니다. 교만한 북방 무신론 군대가 영적 유다에 내려와 하루 아침에 시체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면 세계의 인 맞은 종들이 영적 유다에 다 연합되어 세계를 돌아 북방까지 치고 들어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린다고 하였습니다(슥 6:8)
지금까지 말세종들을 위해 모략적으로 기록해두신 하나님의 몇가지 선물들을 살펴보았습니다(슥 6장=계 6장, 단 7장=계 7장, 666, 스 6:15=느 6:15).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선물은 이러한 모든 비밀을 밝히 드러낼 사명을 띤 종말의 고레스! 대한민국 유다의 말세 사명자에 관한 말씀에서도 주어진 것이니 바로 전술한 바 있는 동방 땅 끝의 사명자 고레스의 이름에서입니다.
7. 고레(KORE) >> 고레스(CYRUS) >> 고레(COREE) >> 고레아(KOREA) |
몽고에서 활동하던 선교사 뤼부룩(Rubruc)의 서신에 의해 최초로 서방에 전해진 한국의 초기이름은 Caulei(까우레이) 였는데, 이것이 Coree(꼬레) 로, 다시 Korea(코리아) 로 변환되는 과정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의 외래명칭 국호로 굳혀진 것입니다. 뤼부룩의 활동당시는 AD 1200년대 경이고, 동(東)문지기 제사장 고레(KORE)의 활동당시의 왕은 히스기야이며 그의 통치는 BC 716~697년까지이니, 한국의 이름이 서방에 알려지지 무려 1,900여년 전에 이미 동방 땅 끝의 제사장 나라 '한국(KOREA)'의 이름이 '고레(KORE)'라는 제사장의 이름으로 구약에 그림자로 비추어져 있던 것입니다(참고: 그러나 역대기는 예언서는 아닙니다).
지금
이 설명들은 어떤 학술지의 논문이 아닙니다. 학자들(믿음이 없는 헬라자식들
/ 슥 9:13)은 항상 객관성, 합리성, 근거(증거) 지상주의를 들고 나오며, 신령한
하늘의 역사에 도전하곤 합니다. 언제나 순진한 하나님의 종들이 깨달은 성경의 비밀들을 자신들이 섬기는 '이성의 신'(Reason)의 힘을
가지고 공격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영적인 눈으로써만 분별할 수 있는 책이니,
합리주의를 섬기시는 분이라면 이 글을 어서 다른 분께 넘겨 주십시오. 이 글은 학술적인 눈으로
성경을 보는 자들에게 주는 글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밝히며 대한민국(=영적유다=고레스)이 왜 영적
이스라엘 중에서도 대표가 되는 '유다 지파'여야 하며, 어찌하여 '고레스'의 사명을 가진 선지
국가가 되는지를
좀 더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8. 창세기 49:8~12절에 담긴 축복! |
창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홀(忽)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예수)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예언을 보십시오! 오직 예수님의 재림으로써만 성취될 수 있는 예언입니다. 원수의 목을 잡는다는 것은 붉은 용 사단이 무저갱에 들어갈 때에 진정 성취되며(계 20:1~3), 홀(=왕권, 치리권)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함을 말할 때 실로(=예수)가 오시기(재림시)까지 미친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종말 재림 역사에서 붉은 용을 무찌르는 크나큰 영적 전쟁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앞장서는 '한 지파'가 있어야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현 육적 이스라엘이 이 예언을 이룰 수 없는 것은 그들은 여전히 양의 피로 제사하는 율법에 거하는 무리요, 예수님을 메시야, 만왕의 왕으로 인정치 않고 있는 족속이기 때문입니다.
※
육적 유다와 맺으신 언약이 종말의 영적 유다로서 완전히 성취된다는 이 '큰 비밀'을
전할 때 부딪히게 되는 많은 난관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에 있어 지혜롭게 변론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기반으로 확실히 무장하셔서 종말의 큰 전쟁에서 용사로 쓰임받으시길 바랍니다.
첫째, 때가 찬 이때까지 현 육적 유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또 메시야로 인정치 않고 있다는 사실! 만일 육적 족보가 영적으로 개혁되는 일이 없다면 육적 유다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의 실패한 목수의 아들로 영원히 남겨져 있게 됩니다. 유대인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아직 메시야를 보내지 않으셨다면, 한국 땅과 세계 땅에 세워져 있는 저 무수한 십자가들은 다 헛것이요, 저 기호를 세우기 위하여 피흘려 죽어간 순교자들의 죽음은 모두 개죽음이 되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몇백만 안 되는 유대인들의 주장 따위에 의해 예수님의 보배 피와 그 귀한 종들의 피값이 수포로 돌아갈 수야 없는 것이지요. 또한 유대인의 주장이 옳다면 하나님이 유다에게 행하신 약속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패한 것이 됩니다. 그들의 주장이 옳다면 하나님은 약속을 실행시킬 수 없는 무능한 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결코 무능한 신이 아닙니다. 고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지 2,000년이 넘는 이 마당에 신앙의 역사가 단절됨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일이 쭉 이어져 왔어야 하는 것이며(행 1:8. 마 24:14), 그분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영적 이스라엘 곧 '피로 사신 교회'(행 20:28) 안에 가장 용맹스럽고 충실한 지파인 '영적 유다'가 존재해야 함은 당연지사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식언치 않으시는 분이시므로(민 23:19), 제자들을 통하여 이 천국복음(마 24:14) 땅 끝까지 전파되게 하셨고(2000년간), 이제 남은 모든 예언의 말씀과 계시록을 이루시면 성경 기록의 목적을 완전히 달성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 곧 셈의 장막의 하나님이시라는 점입니다(창 9:26).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 중에서 십자가(유월절)와 성령강림(오순절)의 역사는 아시아 셈의 장막 극서쪽, 육적 유다나라에서 성취하셨으나, 종말에 열방의 왕들을 굴복시키시고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 알곡을 모으시는 초막절(수장절) 역사를 행하실 때에는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에서 다른 천사(계 7:2)의 사명이 나타나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144,000명을 모으고 그들이 '흰무리'를 끌어낼 때 아시아의 극동 역사로 세계적인 추수와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계 11:15, 14:1~5). 기득권을 가진 교만한 이들은 마지막 때 등장할 아시아 극동의 사명을 모르기 때문에 성경의 '동방'을 '페르시아'로 주장하거나, 지구는 둥그니 어디든 동방이 될 수 있다는 궤변까지 늘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방 한국'의 말세 사명이 워낙 큰 만큼 사단 역시 이 비밀을 원천봉쇄하려는 시도에 열을 올릴 것이 뻔한 일입니다. 이미 박태선이나 문선명 계통에서 동방역사를 들고 나와 많은 이들을 미혹케 하고 절망에 빠뜨린 일이 있으므로, 사단의 작전은 먹혀들어간 것입니다. 하지만 마귀 떼가 성경에 기록된 '동방 해 돋는 곳'의 역사를 아무리 휘저어 더럽혀 놓는다 해도 하나님은 당신의 권능으로 '해 돋는 동방의 역사'를 반드시 성취시켜 주실 것입니다.
성경 전체는 에덴회복을 놓고 묵시받은 조감도이며, 특히나 예언서에 등장하는 '악을 제거하고 선을 택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사 7:15)는 모두가 종말의 환난과 아마겟돈 때로서야 최종 성취되기 때문에 이 때 쓰임받을 만한 '나라'가 과연 "중동지역의 동방이냐? 극동지역의 대한민국이냐?"만 따져 보아도 대한민국이 확실한 우위에 서게 됩니다. '동방'에 해당하는 말세 사명의 주인공 지파는 '우상'을 배격하고 예수 믿는 믿음의 장막 중에서 '동방'에 해당하는 무리여야 함은 변치 않는 대전제입니다. 중동지역에는 기독교가 살아숨쉴 수 없는 실정이며, 계시록은 거의 읽히지 않고 있으므로 계시록 7:2~3절의 역사는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일본이나 대만도 동방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반론으로 펴는 이들도 있지만은, 그들은 기독교 국가도 아니고 '땅 끝'도 아닌 '섬'이므로 이러한 주장은 상고할 가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3대 절기를 정하시고 두 절기를 실질적으로 이루셨는데, 아시아 극서쪽의 육적 이스라엘에서 유월절(마태~요한)과 오순절(사도행전~유다서)을 성취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율법, 시편, 예언서의 성취되지 않은 남은 말씀과 계시록)을 행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무능한 신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무능한 신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전능자로서 이 3대 절기를 반드시 다 행하시는데 있어(사 43:13) '유다'가 그 선두로 나서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이 때 유다는 예수님의 피로 산 세계 이스라엘 12지파 중 거룩한 선지 국가로, 제사장 국가(출 19:5~6)로서 우뚝 설 '한 나라'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 장소에 있어서는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이라고 분명히 못박으셨기 때문에 이 모든 조건을 예수 믿는 믿음 안에서 충족시키는 나라는 눈씻고 찾아보다도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 대한민국밖에는 없게 됩니다. 다음 구절들을 읽고 외쳐야 할 '유다'는 바로 우리 '대한민국'인 것입니다(사 24:15. 사 41:2,25. 사 46:11. 계 7:2. 사 59:19~60:1~13 / 구약 보여줄 때 = 민 2:3. 10:14. 삿 1:1~2. 대하 31:14. 슥 12:7. 창 49:8~12).
셋째,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암 9:9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것은 심판을 놓고 벌어지는 인류 종말의 구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란 하나님의 선택받은 언약의 족속을 의미하는 것으로, 계시록 7장은 '이스라엘'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자세히 뒷받침해 줍니다.
계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여기서 '이스라엘 자손'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이겠습니까? 율법만을 고집하며 양의 피로 제사하는 육적 이스라엘을 뜻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예수 믿고 거듭나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교인들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당연히 후자일 것입니다(갈 3:27~29, 마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들 중에서도 '우리 하나님의 종들'이라 기록된 사명자들을 다시 뽑아내는 역사가 마지막 때 등장하는 '동방'의 역사인 것입니다. 이 때 '우리가'라고 기록된 자들은 바로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도 선두격에 해당하는 한 민족 '유다' 중에서도 더욱 선구자적인 시련을 거쳐 단련된 '인을 소유한 자들'이어야 합니다. 인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약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통치하에서 식민지노릇을 하고 있을 때, 동방 페르시아의 '고레스 정권' 아래서 복구를 받은 것처럼, 이제 진정한 '다윗왕국'(=메시야왕국)이 복구되려면 '구약의 표면적 바벨론'이 이면화되어 '21세기의 악한 죄악세계'가 된 것처럼(계 17~18장), '동방 페르시아의 고레스 정권'과 같은 한 나라 역시 '종말의 악한 바벨론' 세계와 맞설 수 있는 (영적) 무기를 갖춘 어떤 '한 나라'(혹은 세력)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말세의 역사를 앞두고 성경의 '이스라엘'이 모두 다 저 '중동의 이스라엘'로 이해되어지는 무지(無知)는 철저히 배격되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세계화되었으니 '유다' 역시 세계화된 이스라엘 안에서 찾아져야만 합니다. 계 5:9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인맞은 자들은 순교자들과 더불어 새 시대에서 왕노릇을 할 자들인데(1차부활자), 이들은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린 자' 중에서 나온다고 하였으므로,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 중에 '인 맞은 자'란 예수 믿는 '피로 산 교회'(행 20:28)에서 나오는 말세 사명자들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육적 이스라엘과 더불어 세계 중에 가장 고난을 많이 받은 나라이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도를 많이 시키신 나라이며, 또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세계 사람들이 알아서 '극동', '동방', '동북아시아의 맹주'라고 불러 주는 나라입니다. 사단이 아무리 종말의 '영적 유다'의 사명을 방해하고 나와도 우리나라는 성경에 작정된 말세의 '동(東) 문지기 제사장 사명' 고레(KORE)의 역할을 하나님 앞에 이루어드리고야 말 것입니다. 대하 31:14 "동(東) 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KORE)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9. 현인(賢人)들의 증거와 자연적 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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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인물은 아니지만 인도의 시인 ‘타고르’도, 루마니아의 신부 ‘게오르규’도 또 많은 세계의 철인(哲人), 현인(賢人)들의 저서에는 한국은 세계의 등불이 될 것이요, 무한한 에너지가 잠재해 있는 나라로서 세계가 해결치 못하는 인간 난제들을 해결할 것이요, 가장 거대한 대륙과 가장 거대한 대양을 이어주는 다리구실을 하는 지정학적 위치에서 전 세계에 생명의 메세지를 가져다 줄 영적 폭발력이 내재된 국가라고 암시하며 시사한 바 있습니다. 흔히 미국으로 유학간 학생들이나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그네들이 한국민족을 'tenacious peple'(트네이셔스 피플)이라고 부르는 걸 들어보게 됩니다. 이 'tenacious'라는 단어는 '절대 굽히지 않는', '고집하는(진리를 고집)', '저력있는',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서방인들의 인식 속에서도 한국은 '무언가를 꼭 쥐고 놓지 않는 고집 있는 나라', '저 동방 코리아는 불붙으면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나라'라는 의식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의 말을 의지해서가 아니라 오직 성경에 기록된 사명을 믿고 깨달음으로써 일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기록합니다. 'Korean pine'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입니다. 이를 묵상할 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를 물로 심판할 때 홀로 살아남은 노아 가정이 타고 있던 방주를 생각해 봅시다. 창 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세계가 다 망할 때 인간을 살린 방주의 재료가 잣나무인데 그 나무의 학명이 'Korean pine' 곧 'Pinus koraiensis'라는 것을 알고 계셨는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엄청난 영적 파워가 숨겨진 하늘의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아 때에 그 지방에 자라던 '잣나무'가 노아의 홍수 이후,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한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고 있어 외국에서는 잣나무를 영어로 'Korean pine'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백과사전이 증거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바다를 건너온 소나무라는 뜻으로 해송(海松)이라 부르며, 신라가 잣을 중국에 수출했기 때문에 신라송(新羅松)이라고 부릅니다. 이렇듯 우리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학자들과 외국인들이 알아서 그렇게 불러주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깨닫고 힘을 내라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리는 무지하여 원한적도 없었는데, 하나님은 위에서 친히 주관해 주셨습니다.
우리 국화 '무궁화'는 또 어떻습니까? 무궁화의 영어명은 '샤론에 피는 장미'라는 뜻의 'Rose of Sharon' 입니다. 찬송가 89장에는 "♬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로 시작하여 그 후렴에서는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샤론의 꽃 예수와 샤론의 꽃 무궁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영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게 됩니다. '샤론의 장미'의 향기는 질병과 고통하에 있는 자, 절망과 낙심 중에 있는 자에게 도움을 주어 왔다 합니다. 그래서 '샤론에 피는 장미'라는 무궁화꽃의 학명은 'Althea rosea' 곧 '약용 장미'라 합니다('Althea'는 그리스 말로 '치료하다'라는 뜻). 그렇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이 저주받은 6,000년의 죄악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택함받은 막둥이 나라로서 이제 저주가 사라지고 모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고(사 35:10), 만국을 소성시키는 순금등대 촛대교회(슥 4:6)의 역사를 감당하여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안식세계'로 세계를 인도할 '그리스도의 향기', '치유의 나라'라는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무궁화의 뿌리, 껍질, 꽃들은 위경련, 복통, 설사 등에 좋은 약으로 쓰였다 합니다.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을 통해서 나타나야 하겠는지... 중동 지방의 유대민족이나 중동의 어느 동방 민족들 하나에서 나타나야 하겠는지... 영의 사람과 양심이 답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커다란 소망을 받은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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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살린 잣나무(Korean pine) 방주 |
무궁화(The Rose of
Sharon)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 데마다
풍겨나게 하소서!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찬송가
89장)
5개월간의 창일한 홍수물(창 7:24)이 범접지 못한 방주! 5개월간 유유히 떠 올라 생명을 보존케 해 준 방주! 한국은 '첫째 화'인 '5개월 환난'(계 9:3~11)에서 황충 떼의 피해를 물리치고 세계의 양 떼를 살려낼 좋은 재목의 나라! 곧 잣나무(Korean Pine)의 나라입니다. 아무리 강한 원수가 짓밟아도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하는 초등 음악책의 가사처럼 주님이 일으켜 다시금 살게 해오신 나라가 끈기 있고 저력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이 나라 안에 잣나무와 같은 주의 귀한 성도들이 많이 숨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샤론의 꽃 예수의 향기, 곧 무궁화의 향기로 세계를 살릴 참된 종들이 많이 숨어 울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겔 9:4).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러한 영적 사실들을 생각할 때, 우리까 어찌 게으를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세계 중에서도 가장 부지런히 일해야 할 나라입니다. "빨리, 빨리"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KOREA' 한국 민족입니다. 이 민족성은 나라를 망치는 창피한 민족성이 결코 아닙니다. 이 급하고, 했다 하면 밀어부치는 민족성은 때 5개월 환난 때 세계를 살리라고 하나님이 친히 다져 놓으신 우리의 자랑스런 민족성입니다. 앞으로 세계는 점점 더 잠(흑암)에 취해만 갈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유다 민족은 60억이 살고 있는 지구촌의 파수꾼 민족으로서 "♬ 잠꾸러기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가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10. 육적(肉的)이건, 영적(靈的)이건 선택과 축복은 오직 '유다'에게... |
1) 슥 12: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유다
안에 다윗의 집도, 예루살렘도 속한 것인데, 도대체 어찌하여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시며,
어찌하여 다윗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신다
하셨는지...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육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다분히 영적이며 종말론적 말씀입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예루살렘'을
현 중동지방의 공간적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예루살렘은 본래 이스라엘 12지파 전체가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지였으니 종말론적으로 이해할 때도 (공간 개념을 초월하여) 세계적인 기독교 제단(법궤를
좇는 신앙)의 차원에서
보아져야 합니다(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곳). 곧 올바른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지명'이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일 왕이므로, '다윗의 집'은 통치가문입니다.
다윗의 통치 안에 이스라엘 12지파가 들어 있으므로 다윗 집의 영광이란 치리권자들(144,000)의
영광으로 보아야 합니다. 곧 종말론적으로는 예수님(다윗)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사명자들(계 14:4)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관건은 '유다'입니다. 스가랴 12장에 기록된 '유다'는 메시야 왕국 직전에 일어날
백마 2차 용사들 중에서도 두목에 해당하는 선구자들을 지칭하는 말씀이니 곧 '영적 유다'입니다. 이들은 세계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말세에 다시 뽑히움 받아 사단과의 전쟁에서 최전방에 서야
할 '영적 선구자' 단체입니다. 이것은 4천 7백만의 대한국민 전체 백성이 아니고, 한국 안에서도 계시록과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햇빛같이 증거하는 말세
사명자들로 제한지어질 것입니다.
세계적인 144,000명은 바로 이 '유다 두목들'에 의해 격동받아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무리일 것입니다. 유다를
'활'로 해서 나머지 11지파의 사명자들이 '살'이 되어 적기독의 무리를 친다고 예언된
스가랴서의 말씀(슥 9:13)은 바로 '유다 두목들'의 활동으로 시작, 성취됩니다.
2) 시 76:1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 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2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서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셀라)" - 종말에 대한 대부분의 예언에서 언제나 '유다'가 앞서는 것은 '유다지파'는 말세 선구자적 사명의 지파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3) 렘 3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 공평과 정의를 실행하실 때는 주가 재림하시어 이 땅의 천년왕국이 펼쳐질 때이니, 심판기에 예수 재림을 사모하는 장막이 유다요, 예루살렘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육적 유다인을 종말론의 주인공인듯 해석하는 신학자들은 다 가짜인 것입니다(마 8:11~12절을 다시 한 번 기억하십시오).
4) 시 78:65 "때에 주께서 자다가 깬 자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같이 일어나사 66 그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시고 67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69 그 성소를 산의 높음같이, 영원히 두신 땅같이 지으셨으며 70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2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 대적을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실 때는 종말의 심판기이므로, 이 때 이 사명을 행할 유다 지파와 시온산을 주님은 다시 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5) 사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 '성과 곽'의 역사 곧 성전건축과 성곽건축의 역사를 이면적으로 성취시켜 무서운 환난의 물결을 이겨내 '견고한 성읍'이 되어 기쁜 노래를 부를 장막! 그곳이 바로 '유다 땅'인 것입니다(제사장국가).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의 모든 기독교가 물량화되고 부패 타락해가도 꿋꿋이 서서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되어 선지국가의 사명을 감당하므로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만 충만한 새 시대 건설의 주역이 될 나라입니다.
결 론
지구 땅 1/3이 무신론 공산주의에게 먹힌 현실 |
그런데 이 막중한 사명을 가진 땅 아시아 셈의 장막을 하나님을 무시하는 저 무신론 공산주의가 점령한 현실은 인간 종말의 비극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유일하게 공산통치에서 벗어나 조금 남아 있는 땅이 바로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의 해돋는 곳 대한민국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이 가련하고 가난한 이 나라를 이렇게 남겨두신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보셨는지요?
2차 세계대전이 종결 ⇒ 유엔 창설 ⇒ 거부권(veto) 행사권한 있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존재(미,영,불,소,중) ⇒ 중국 공산혁명(1949년) ⇒ 자유중국 모택동 공산당에게 나라 빼앗김(1949.12) ⇒ 안보리 상임이사국 4개국으로 축소(미,영,불,소) ⇒ 50년 6월 김일성 괴뢰군 38도선 전역에서 불법남침 ⇒ 유엔 안보리, 북괴 공격을 침략으로 규정하고 철수요구 결의안 채택 ⇒ 안보리이사회, 찬성9, 기권1, 소련의 거부권행사 거부로 유엔군 파병통과 ⇒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에 기록된 종말의 영적 유다(KOREA) 사명을 위한 하나님의 완전 보호 실행.
불과
1년이라는 시차인데, 중국은 도와주고파도 못 도와주고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유엔군 파병은 거부권을 가진 소련 대사가 행사권을 포기하므로 통과되었으니, 이렇게 되야만
하는 것은 계 8:7~12절의 예언같이 땅 1/3 이 붉은 공산당에게 점령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공산화되어야 하고 한국은 되지 않아야 하는 이 신비! 이것은 땅의 크기나 인구의 숫자보다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이 귀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역사의 한 폐이지일 것입니다.
깊이 깊이 묵상하고 또 묵상해 봅시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가장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벼룩'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벼룩은 자기 몸의 볓백배를 뛰어 오르는 놀라운 동물이기도 합니다. 삼상 24:14~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는 자신을 '벼룩'에 비유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과 사울을 이기고 다윗의 왕국, 평화의 왕국을 이루었습니다. 동방 해 돋는 곳의 역사와 관련하여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동방역사는 다윗왕국을 건설하는 역사입니다. 구약의 모든 언약은 모두가 종말을 목적하여 보여주시는 예표적(그림자적) 사건들입니다(창 2:8. 사 46:10. 히 10:1. 롬 15:4. 고전 10:11. 사 11:16. 미 7:15. 호 2:15).
모든 것을 종합하여 볼 때, 대한민국은 반드시 목숨 바쳐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므로 세계에 우뚝 선 제사장 국가(대하 31:14)가 될 것이요, 선지 국가(출 19:5~6)가 되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시편
144:15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사 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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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KOREA).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곳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단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선지국가⇒메시야왕국)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우상세계)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
다윗(예수)의 왕국, 평화의 왕국, 메시야 왕국을 이루심에 있어서 1등 종으로 택하심을 받은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예의를 자랑하며 흰 옷 입기를 좋아하는 동방 땅 끝 해돋는 곳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임을 생각할 때면 자다가도 머리를 들고 기도하게 됩니다. 사명자들이여, 일어나소서!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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