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역사
하나님께서는 동방역사를 작정(예정)하신 그대로 실행하십니다(사 41:1~4, 엡 1:4). 창조도 동방역사요, 구원도 심판도 새 시대도 모두 동방역사로 시작하여 동방역사로 마치게 됩니다.
창조 때도 하나님은 창 2:8~ 동방(東方)의 에덴에 동산을 창조하시고 거기에 사람을 두셨습니다.
구원 때도 동방(東方) 유대 땅 베들레헴에 구세주가 탄생하시어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요 19:30).
심판 때도 사 24:15~, 41:2~4,25. 46:11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동방(東方) 사람을 들어서 모든 예언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케 하신 후(계 10:11),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으실 것이니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東方) 땅 끝에 해 돋는 곳에 위치한 대한민국으로부터 펼쳐지는 동방역사! 막을 자가 없습니다(사 59:19~. 계 7:2~. 민 2:3~).
사 59: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사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60: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성경은 알파 때에도 에덴동산 동방역사요, 오메가 때에도 하나님의 순금등대 촛대역사인 동방역사로 끝을 맺는 것입니다. 구약 말기의 이스라엘 부패가 오늘의 종교 부패요, 구약 전체에서 보여진 이스라엘의 인심악화가 오늘의 현 사회의 민심부패요, 정치적인 부패가 오늘의 정계 부패요, 과거의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이 오늘날의 북방에 자리잡고 있는 공산주의의 무자비한 정치를 뜻한 것입니다. 바벨론의 남은 자가 하나님 앞에 호소한 것은 바로 오늘날의 사명자들의 호소를 예표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약 페르시아의 고레스의 정권이 예루살렘을 복구한 그 권세가 바로 오늘날의 동방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의 작정을 기록된 그대로 성경에서 찾아볼 때, 예언서는 가장 귀중한 것이요, 그 중에서도 동방 고레스, 동방 독수리의 사명은 가장 귀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사업은 시작도 동방역사요 끝도 동방역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거합니다.
관련 성구를 통한 상고
1. 겔 44: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 동향한 바깥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 사람도 그리로 들어 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 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3 왕(=144,000)은 왕인 까닭에 안 길로 이 문 현관으로 들어와서 거기 앉아서 나 여호와 앞에서 음식(=말씀)을 먹고 그 길로 나갈 것이니라"
동향한
문, 즉 동방이 왕들이 들어와 음식을 먹고 나가는 길이라는 것은 동방의 역사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왕의 반열 144,000명에 들어갈 수 없음을 뜻한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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