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30대 부부싸움 하다 자살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모 아파트 20층에서 31 살 김모씨가 술을 마시고 부부 싸움을 벌이다
집에 불을 지른 뒤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김 씨가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접근하지 못하고 아파트 아래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아 대비했으나 결국 자살을 막지 못했습니다.
kbs 2003-07-14-13:30 김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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