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 안준다고 어머니 집에 불지른 아들 검거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 집에 불을 지른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
중부경찰서는 오늘 경기 성남시 신흥동 35살 배모 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9일 새벽 4시 쯤
잠자던 어머니 61살 허모 씨를 깨워 3백만 원을 달라고 했으나 허 씨가 거부하자 집에 불을 내 15평을 모두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2003-07-14-09:14 김명주 기자
미워서도
아니요, 죽이고 싶어서도 아니요 오직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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