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도중 부인 흉기로 살해
22일 오전 7시30분께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구모(66)씨 집에서 구씨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부인 김모(62)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부부가 교회에 새벽기도를 다녀와서 식사를 하던중 음식에서 약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구씨가 홧김에 흉기로 부인의 복부와 목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구씨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부산=연합뉴스) 2003.05.22
휘황찬란한 이유가 붙지만 살인은 마귀의 작품이다. 살인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10계명 중 하나이나, 인간 세상을 지배하는 공중권세자 마귀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법을 역행하게 한다. 그는 인간의 육신을 타고 사주하는 마력의 소유자이다.
요한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아무리 하나님을 섬긴다 하여도, 아무리 새벽예배를 다닐정도의 부지런함과 열성을 갖고 있다 하여도 하나님이 붙들어주시지 않는다면 인간은 누구나 마귀의 일을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본보기인 것 같습니다.
야고보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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