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살 소동, 운행 지연
지하철 선로에 50대 여자가 뛰어들어 손가락이 절단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부산 지하철 연산동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0대 여자가 지하철
선로로 뛰어들었다가 마침 역으로 들어오던 1107호 열차에 치어 손가락 3개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1107호 열차와
뒤에오던 1109호 열차 운행이 6분 가량 지연 운행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기사출처: KBS 2003-04-26-11:44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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