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70대 긴급체포
(삼척=연합뉴스) 임보연기자 = 강원도 삼척경찰서는 23일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상해치사)로 김모(73)씨를 긴급체포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아내(74)와 말다툼을
벌이던중 얼굴 등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이며 경찰은 함구하고 있는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스룹바벨선교회>
살인마귀는 73세의 힘없는 노인 속에서도 역사한다. 96세 먹어 상체를 세울 수도 없는 할머니일지라도 며느리 욕할 때에는 벌떡 일어나서 이웃집까지 들릴 정도의 큰 소리로 호통 치며 욕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 때 과거 수십년사를 읊어대며 1시간 이상 떠들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오는 것은 가히 마귀의 마력적인 힘이라 할 수 있겠다. 이 마귀가 나가면 다시 노인은 부축받지 않고서는 상체조차 일으킬 수 없는 평상시의 상태도 되돌아간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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