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KNCC 지도자들!

어리석은 KNCC 지도자들!

공산주의 자체는 신이 없다 하는 극도의 교만한 사상을 가진 체제로서 '모든 종교는 아편'이라는 허위광고로 우매한 대중을 속이며 유물사관적인 철학(포이에르바흐, 칼 맑스, 엥겔스...)을 기반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영적 존재의 신령함을 추구치 못하도록 세뇌시키며, 다만 현세에서 물질적 향략과 육신의 즐거움, 세력의 신(단 11:38) 곧 강대함(군사력)만이 살 길이라고 믿으며 군비증강에만 힘을 기울여 민중의 피를 빨아 먹고 마치 우리 안의 돼지나 닭장 속 닭에게 때가 되면 먹이를 던져주듯, 일시키고 배급을 주는 식으로 민중의 삶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도록 창조된 신령한 사람으로 다만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삶을 살게 만드는 것이니 하나님 앞에 대죄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공산주의가 내린 지령 곧 "교회 안으로 침투하라", "자본주의권 내의 모든 순수종교를 사회종교로 대체하라" 등의 명령대로 20세기 후반 전 세계의 기독교는 WCC의 세력 안으로 거의 빨려들어가고 말았습니다. 현 기독교 세력은 이 무신론 공산주의 마귀의 음모 아래 완전히 놀아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수많은 양떼들을 쑥물 먹여 죽이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기독교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전 세계를 영적으로 하나되게 하여 천지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며,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으로 이 땅의 남은 자들을 이끌어야 할 크나큰 사명국가인 영적 유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마귀의 수작을 깨닫지 못한 채, 앞장서 마귀의 하수인인 공산권 목사들과 협상의 노선을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은 사망당할 일이라고 보게 됩니다. 한국교회가 성경을 몰라 공산주의 정권에게 이용당하는 가짜 기독교 목사들와 더불어 헛된 "평화공존"을 추구하고 있으니, 그 결과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사 10:5)에 얻어 맞는 길뿐입니다. 저 북방 뱀의 간교한 소리들을 다음 기사를 통하여 확인 바랍니다. 독자들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현주소를 바로 깨닫고 혼란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위하여 강하게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진실된 사명자들이 뭉쳐야 할 시기입니다.

강한 순교사상을 가지고 눈물흘려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도 사단은 권력을 쥐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북방세력은 반드시 무너지되 강한 기도용사들의 철장권세로 멸망합니다. 동방의 영광! 세계를 밝히는 말씀의 영광! 그 빛을 따라가는 자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가련한 이 민족이 하나님을 자랑하는 그날까지 말씀의 사명 용사들은 울부짖어 기도할 때입니다. 아멘. ☞ 새일성가 7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