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유다
= 한국(朝鮮) : 바벨론 = 일본+공산당
스가랴1: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4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인질로
끌려가는 민간인(731부대로 호송)
731부대
본부
마루타
생체실험(마스크는 장교)
731부대
세균전 주동자
비행기로
투하할 세균폭탄(이러구두 원자탄 피해국이라...)
목베임
당하기 직전의 모습
살인을
즐기는 야만 일본군
(뒤에서 웃고 있군요... 어찌 바벨론 70년 포로와 우리 민족의
고난을 비교하리요!)
장난삼아
하는 살인(왼손에 머리들고 웃고 있는 마귀)
목을
베어 얼굴을 전시함
살인후
칼 닦는 모습
작두
처형
방공호에서의
죽음(무차별 학살)
산
사람을 생매장
아기들까지
잔인하게 학살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슥1:15)
일본군에게
폭행당해 내장이 터져나온 모습과 성희롱당하는 조선의 누이
일본인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하여 몸이 뒤틀린 모습
죄없는
민간인을 강제징용
죽은
시체를 개를 시켜 확인사살
죽임당한
시체들
죽인후
나무에 달린 조선의 장정들
항일병들에게
경각심 주기 위해 얼굴전시
항일병을
사냥하는 장면
항일투쟁군
가족을 고문하기 직전의 모습
조선의
항일투쟁군, 심하게 칼질당한 얼굴과 담배를 물린 모습
1941.4.19(형장으로
끌려가는 한인과 중국인들)
조선 예수교 장로회 제 27차 총회 때 일본 신을 교회가 받아들였다. 소화 13년(1938년) 9월 9일 오후 8시, 조선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가 평양 서문 밖 예배당에서 열렸다. 219명의 총회 참석자가 모여든 가운데(27개 노회. 목사 86명, 장로 89명, 선교사 35명 - 이는 총 등록숫자 223명 중 4명이 불참한 수. 이외에 경찰관 97명 방청객 500여명이 넘는 대회) 다음과 같은 <패역한 성명서>가 교회의 이름으로 발표된 것이다
【 성명서】 『 아등(我等)은 신사는 종교가 아니요, 기독교의 교리에 위반되지 않는 본의(本意)를 이해하고 신사 참배가 애국적 국가의식(國家儀式)임을 자각하며, 이에 신사참배 솔선 장려(奬勵)하고 추(追)히 국민 정신 총동원에 참가하여 비상 시국하에서 총후(銃後) 황국신민으로서 적성(赤誠)을 다하기로 기(期)함 』 회장 홍택기 목사와 부회장 각 노회장으로 본 총회를 대표하여 즉시 신사참배를 실행하기로 총 가결하다. |
복음의 불이 붙은 한국 교회에 일본의 천조대신 우상이 들어왔을 때, 목사님들이 싸우지는 않고 일본 기독교 연맹에 가입하여 신앙의 정조를 빼앗기고 말았다. 한 편 옥중 성도들은 피를 흘리며 싸웠다(고려파).
이
모습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 모습이다. 반면에 아래 사진을 보라.
신도침례(神道浸禮:미소기바라이)를
집단적으로 행하는 모습(1941). 한국교회 목사들은 "천조대신 외에는 참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신앙고백과 민족배신을 전제로 하는 이 예식을 한강(서울)과 송도
앞바다(부산)에서 신도 사제의 집례로 받았다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13p』최덕성
著 ).
한국장로교회
지도자들이 "자의"(自意)로 일본 이세신궁(伊勢神宮)을 참배하고 기념하여
찍은 사진. 신사참배를 영광스럽게 생각하여 찍은 것. 이들 중의 한 사람은 "신사참배를
우상숭배라 한다면 이는 불경죄에 가깝다고 말해 둡니다"라고 함. 사진 제공자가
하단의 "조선야소교장로회대표성지참배기념"이라는 글자 가운데서 "장로회대표성지참배"라는
부분에 먹칠을 함. 과거지사가 먹칠로 지워질 수 있는가?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15p』최덕성 著 ).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한 조선예수교장로회 제27회 총회(1938) 임원 기념 사진.
앞줄 중앙이
홍택기, 그 우편이 김길창 목사이다. 가슴에 꽃은 왜 달았나?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181p』최덕성 著 ).
1905년 일본과 더불어 강제적인 을사보호조약을 맺고, 1910년 한일합병이 이루어진 뒤, 위와 같은 고난 끝에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였으나, 신사참배를 회개하지 못한 죄와 민족적 방종은 일본보다 더 잔인한 무신론 공산당을 불러들였다. 부산까지 내몰린 피난민들의 처절한 삶은 아래 보는 바와 같았다.
굶는
아이 우는 엄마
담요
한 장으로 나는 겨울
비참한
아이들
판자촌
피난
모습
이것이
50년대 중반 부산 지게꾼의 모습.
이뢰자 목사님도 요한계시록 해석을 받기 전, 월남하여 명동에서 지게꾼
노릇을 하였다.
이
나라 살 길은 기도뿐이다
이
나라 살 길은 진리 뿐이다
하나님은 만대를 명정하신 작정대로 1958년 3월18일, 이 가난하고 헐벗고 가련한 민족에게 요한계시록 해석을 주셨다
이 비참한 민족적 시련은 우선 이 나라가 하나님을 대적하고도 회개못한 죄악 때문이지만, 스가랴 1:12~16이 이루어지기 위함인 것을 우리는 1974년에야 깨달았다. 하나님은 조금만 노하셨는데, 강한 이방은 고난을 더하였다는 것이다. 유다민족 중 다니엘 한 사람이 예레미야의 서책을 읽다가 유다 민족의 70년 회복을 깨달았듯이(렘25:11, 29:10. 단9:1), 영적 유다 대한민국 중 스룹바벨 한 사람이 스가랴 서책을 읽다가 영적 유다 민족의 70년 회복을 깨달았으니,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요(슥4:6), 만대를 명정하신(사41:4) 하나님의 작정과 경륜 안에서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이루어지기 위한 출발점이었다.
선지가 스가랴가 받은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는 탄식은 종말의 영적 유다의 고난을 묵시로 받아 기록한 것이지, 당대의 유대민족을 위한 탄식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 묵시는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슥 1:1)에 받은 묵시이기 때문이다. 다리오 왕 2년 8월은 B.C.520년으로서, 유대민족이 잡혀가 종살이하기 시작한 해(B.C.606)로부터는 86년째요, 해방을 받고 고국에 돌아와 성전을 짓기 시작한 때(B.C.536)로부터는 16년이나 지난 시점이기 때문이다. 고로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는 탄식은 구약 유다가 아닌, 종말의 영적 유다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한국 땅의 사명자가 스가랴서를 읽다가만 깨달아질 수 있는 비밀이다. 시기적으로는 반드시 1905년(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약 70년이 되는 1974~1975년 어간에 이루어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 민족 대한민국의 "70년 회복"은 말세 복음 전파의 시작점이 됨과 동시에 온 세계가 함께 복받을 초막절 역사의 서두가 된다. 스가랴서를 다시 예언할 수 있도록 영안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무한감사를 올릴 뿐이다. 할렐루야!
슥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슥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슥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학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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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21 <어느 민족 누구게나>
1.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2.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 편에 서는 일
진리 위해 억압받고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나 용감한 자 굳세게
낙심한 자 돌아오는 그 날까지 서리라
3.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좇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새 시대는 새 의무를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 따라 사는 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4.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 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 주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