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아모스 7:1~17

제 목:재앙 시(時)의 사명자


재앙이 오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결과인데, 재앙에는 부분적인 재앙도 있고 전 세계적으로 오는 재앙도 있다. 출애굽 때에도 언약(창 15:13)하신 400년이 될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애굽에 보내사 유월절 절기에 애굽의 장자가 죽는 재앙으로 이스라엘을 건져내셨다(출 12:40~41). 이것은 바로 종말을 보여주신 것이다(사 11:16, 미 7:15, 호 2:15).

본 장의 예언은 인간 종말에 오는 재앙은 무엇이며 그 때에 사명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를 보여주신 말씀이다.

 

1. 황충의 재앙을 물리쳐 주심:1~3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2 황충이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절:“왕이 풀을 벤 후” - 왕은 예수님이시다(시 24:7~10, 눅 1:33).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승천하신 후, 아버지께로 심판하실 책을 받으셨는데(계 5: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1917년 10월 17일에 심판의 책대로 첫째 나팔을 이루셨다.

계 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단 7:7~8, :17~28, 사 19:18~, 욜 1:4~7, 2:20 참조)

계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첫째 천사 나팔재앙은 러시아 『민족적 혁명의 불길』로 이로 인한 공산화 집권과정에서 5,000만명의 피흘림이 있었고, 둘째 천사 나팔재앙은 『사회 혼란의 불길』이요, 셋째 천사 나팔재앙은 『교회 혼란의 불길』이요, 넷째 천사 나팔재앙은 『악의 발전기』이다.

러시아에는 AD 989년에 그리스 정교회에 의해 천국복음이 들어왔는데, 블라디미르 1세가 기독교에 귀의하여 국교를 삼음으로 기독국가가 되었다.

1917년 10월 17일의 볼셰비키 혁명! - 레닌스탈린이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종교말살 정책을 이룬 역사적 사실은 예수님의 계시록대로 붉은 말(공산주의)이 큰 칼을 들고 화평(예수)을 제한다는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20세기말~21세기초는 재앙의 때이다. 그러나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셨다.

계 9:1~12절같이 1958년 3월부터 다섯째 나팔재앙이 시작되어 어느덧 43년의 세월이 흘렀다(2001년 현재).

전갈의 권세를 갖고 나오는 황충떼의 공격은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로만 이길 수 있다

다섯째 나팔은 시련기인데 무저갱에서 연기가 올라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고 그 연기 가운데서 황충이가 일어나 5개월간 환난을 일으키니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와 안 맞지 못한 자가 대중 앞에 가시화된다. 하나님의 인(印)은 재앙을 피하게 하기 위하여 특별히 택한 종들에게 철장권세로 주신 것이다. 황충 떼를 이기고 양 떼를 살려주기 위하여 택한 종들에게 특권으로 맡기셨다. 하나님의 인(印)에 대하여는 학 2:1~23절 내용에 잘 나타나 있다. ‘황충 떼’는 마귀 사상이 들어간 악당들이다. 지금이 성경대로 황충 떼가 올라올 때이다. 이 5개월(황충떼 환난)은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는 때로서 종(목회자)들의 심판기이다.

 

●2~3절:이 재앙을 피하는 길은 오직 한 길뿐이다. 암 7:2절을 보니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고 외칠 때에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켜 주셨다. 사 6장에서도 이사야가 보좌를 보고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한 것은 하늘을 보고 자기를 보니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미약한 존재인지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미약한 야곱”이란 용서받을 겸비한 종들을 말함인데, 자기의 부족을 깨닫는 참된 종들이다. 예수님께서 암 7:7절~에서 다림줄을 보여주시면서 이제 앞으로 이 다림줄대로 교회에 심판을 베풀되 다시는 용서함이 없다고 선언하셨는데, 이 말씀을 듣고도 감히 다림줄을 버릴 수 있을까? 미약하고 겸손한 종이라면 다림줄을 꼭 붙들어야 할 것이다. 교만한 종에게는 다림줄이 필요없지만 말씀에 떠는 야곱들에겐 다림줄이야말로 최고의 줄이다. 십자가 『사랑의 줄』을 잡지 않고서는 영혼의 구원이 없듯이, 종말의 심판기에는 하나님이 친히 베푸신 『다림줄 말씀』을 잡지 않고서는 육체의 구원이 없다

 

“육체 구원” 하면 기독교에선 일종의 거부감을 보이는 것이 일반인데, 무지의 소치이다.

종말의 심판은 몽둥이 국가를 통해서 육체로 온다(마 24:22). 따라서 성도는 땅에서 살아남아 새 시대(에덴 회복)의 씨앗으로 들어가는 것이야말로 마지막 축복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농부가 추수한 후 쭉정이는 불에, 알곡은 곡간(새 시대)에 들이듯이, 하나님께서도 인간 쭉정이를 철저히 가려내어 제해 버리신다는 것이다. 그러니 육체 심판, 육체 구원을 무시 말라!

20세기 종말의 때 마지막 재앙이 황충 떼를 통해 오는 것은 누가 참된 종인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참된 종은 언제나 그 시대에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마귀와 타협치 않으며 오직 여호와만 앙망하는 종이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지금은 참 종이 되어야 할 때이다!

은혜를 많이 받은 교회의 종이라도 다림줄의 말씀이 없으면 황충 떼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 그래서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여기서 말씀하시는 “불법”이란 무엇인가? ... 불법이란 예언서 말씀(법)에 불순종하는 것을 뜻한다. 다림줄의 말씀이 없으면 재앙을 돌이킬 수 없다. 그러나 다림줄 말씀대로 될 줄 믿는 종은 재앙을 돌이킬 수 있기 때문에 참된 종이다. 언제나 참된 종은 말씀을 깨달아 말씀 편에서 싸우고, 거짓된 종은 바벨 편에서 미혹을 시킨다(자기도 죽고 남도 죽인다).

종말에 학개서와 스가랴서의 예언이 성취되므로 황충이를 물리치는 촛대 교회가 세워지는데 이로써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된다. 슥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殿)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堅固)히 할지어다” 하셨으니 누구든지 학개, 스가랴서의 진리를 모르고서는 다림줄을 알 수도, 잡을 수도 없다.

 

앞으로 다가올 환난은 ‘7년 대환난’이 아니다. 참 성도에게는 5개월의 환난뿐이다(계 9:1~5). 이것이 첫째 화요, 이 화를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는 길뿐이다. 하나님의 인(印)의 근거는 학 2:23절로서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스룹바벨 총독으로 인(印)을 삼겠다는 약속이니 학개서를 깨닫고 증거한 스룹바벨 제단이 바로 다림줄의 제단이 되는 것이며 이 제단에서 나가는 말씀의 인(印)을 맞아야 황충이의 환난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제단의 존재이유는 이방전도나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 아무리 교인이 없고 핍박이 심하다 할지라도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믿고 증거하면 화를 피하게 된다. 이 제단은 전 세계 각 교파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알곡들을 찾아내어 인(印)의 권세를 맡겨 정한 때에 정한 말씀대로 사단과 싸워 승리하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슥 4:9절에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는데 이 제단이 바로 종말에 하나님의 추수역사를 마무리할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사 19:19).

 

2. 불심판도 물리쳐 주심:4~6

『4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5 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6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종말의 불심판은 계 16장의 아마겟돈 전쟁으로 세상이 불바다를 이루는 셋째 화, 즉 마지막 재앙이다. 불바다가 올 때에 사는 길은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라고 외치는 이 한 마디뿐이다. 이 말씀대로 외칠 수 있는 인격이 보호받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미약한 줄 아는 자를 살려주시되 다림줄을 주셔서 살 수 있도록 역사하신다. 무조건 살려주시는 것이 아니고 법에 따라서 살려주시는 이것을 공의(公義)라 하는 것이다. 택한 자는 자기가 미약한 줄 알기 때문에 다림줄 말씀을 꼭 붙잡게 된다. 단 3장에 바벨론 왕이 두라 평지에 66 금 우상을 세우고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極烈)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고 전국에 공포하였다(6절). 유대 나라의 세 청년은 바벨론 왕과 정면으로 대결하여 :16~18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라고 대답한 후 7배나 뜨거운 불가마 속에 던져졌으나 천사의 보호로 살아 나왔다. 이것은 종말을 보여주는 교훈의 말씀이다(히 10:1, 사 46:10, 롬 15:4).

한국 교회는 식민통치 하에서 일본 천조대신에게 절하는 우상숭배를 했고, 또 해방 후에는 이 일을 회개치도 못한 채 북방 바벨론 짐승 정권과 손잡고 협상운동을 하고 있으니(K.N.C.C.)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다니엘 세 친구 앞에 면목이 없도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던 첫 아담이 뱀의 말을 듣고 죽었는데, 예수 믿는 이 시대의 교회들이 사단(공산당 거짓 선지)의 미혹을 따라가고도 새 땅에 들어 갈 수 있다면 하나님은 더 이상 공의(公義)의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심을 명심하자!

 

사 1:19~20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불심판 때에 보호받을 수 있는 소망과 확신이 내게 있는지 정신 차려 깊이 생각해 볼 때이다. 어린 양의 피는 영혼의 구원이요(벧전 1:9), 다림줄은 육체의 구원이다.

이 시대는 이 예언의 말씀으로 『완전무장』이 되어야만 나도 살고 남도 살려줄 수가 있는 때이다. 사 33:10~16절을 보니 공기가 불이 될 때에는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만 보호받아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그러면 의롭다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공의(公義)의 하나님과 연합되는 것이다. 기독교의 마지막 법은 피로 산 말씀! 곧 예언의 법이니 종말에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며 왕 같은 제사장들(벧전 2:9)은 혼란한 세상의 줄을 과감히 끊어버리고 하나같이 다림줄 앞으로 나아올 것이다.

 

3. 용서 없는 다림줄:7~9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심판이라는 것은 다림줄의 말씀대로 오는 것이니 주님께서 이 진리를 붙든 종을 통하여 확실히 외치게 한 후에는 절대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시겠다는 것이다. 본문의 용서 없는 다림줄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킬 수 없는 자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다. 다림줄 말씀은 재앙을 피하라고 주께서 승천하신 후에 교회와 종들에게 주신 것인데 불순종한다면 용서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계 22:18절에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의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고, 예언을 지키면 보호받아 새 땅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은혜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사죄권, 정죄권을 주셔서 역사하게 하셨다.

요 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말씀하신 예수님은 사망의 법에서 성령의 법으로 옮겨지는(롬 8:2) 은혜의 사명을 사도들에게 주시며 “이 복음을 예루살렘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 땅 끝까지 전하여 나의 증인이 되어라” 명하신 후 승천하셨다. 이 예수님께서 보좌에 가셔서 하나님께 받은 것이 심판의 다림줄 말씀이요 이 다림줄을 지상 교회에 주신 것이 슥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우리의 소망이 다림줄 말씀인지 아니면 세상의 부귀영화인지 생각해 보자!

암 8:11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셨다.

우리는 말씀을 자세히 보고 똑바로 믿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은혜를 받고 이적 기사를 경험해도 종말에는 다림줄이 없으면 환난을 피할 수가 없다. 마 7:22~ 아무리 주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어도 아버지의 뜻을 무시한 믿음을 가졌던 자들에게는 재림의 주께서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하셨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바로 아버지 오른손의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다. 계 5:1절의 말씀인데 예수께서 십자가 승리하신 후에 아버지께로부터 받으신 여호와의 책이다(사 34:16).

겔 2:8~10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예수께서는 이 책의 인을 떼어 요한에게 계시하셨다. 이 역사가 계 12장의 해를 입은 한 여자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동방에서 큰 이적을 행할 촛대 교회이다. 이 여자(교회)의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 하였는데, 성경을 보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시 84:11), 달은 성도요(시 89:37), 별은 지도자(계 1:20)라 하셨다. 이는 종말의 큰 환난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더라도 완전한 빛을 발하여(사 60;1) 세계를 살릴 한 교회를 보인 것이니, 이 교회가영원한 복음(계 14:6)’의 빛을 입고 이 빛을 전 세계에 반사하되 다시 예언하는 달 같은 성도들을 중심하여 역사할 것이며 열 두 별을 보인 것은 열 두 사도적인 승리(영혼구원)를 바탕으로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할 새 시대를 이루는 완전 촛대열매를 이룰 것을 큰 이적, 큰 비밀로 계시하신 것이다. 이제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으면 다림줄의 법대로 새 시대에 들어갈 것이요, 만일 다림줄을 무시하면 다림줄의 법대로 환난에 빠지게 된다.

은혜 때에는 사도에게 맡긴 사죄권으로 죄 사함 받으면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사도를 무시하여 죄 사함을 못 받으면 구원이 없는 정죄뿐이었다. 1,500년 동안 모세의 율법으로 제사를 드렸으나 십자가의 보혈을 반대한 유대 교회는 독사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마 23:33). 슥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시고 그 말씀대로 520년 후에 보혈의 샘으로 오셨는데, 이단이라고 적극적으로 반대한 광야 교회(행 7:38)는 영혼 구원이 없었던 것이다. 종말에도 예수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받으신 심판의 책을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에 주셨는데, 이 책을 무시하고 반대한다면 3대 화(계 8:13 - 5째~7째 나팔)를 피하지 못하고 북방 칼에 죽을 수밖에 없다(사 1:18~21). 말씀에 떨면 권고하시나(사 66:2) 말씀에 떨지 않으면 유혹의 영을 주시니(사 29:10, 66:1~5) 인간이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저울로 달아보신다(삼상 2:3, 단 5:27). 재앙에서 살려 주시려고 예언의 말씀을 주셨으나 오해만 하고 있으니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사 8:14~15). 그래서 아시아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시며 주께서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다. 성소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치 않으시니 이 심판에 의해 성전에 송장이 가득하게 된다고 예언하셨다(사 66:6, 사 43:28, 겔 9:, 벧전 4:17).

① 이스라엘 백성 중 오로지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과 연합된 자만이 가나안에 들어갔으며 연합이 못된 자는 광야에서 재앙에 죽었다(민 14장).

②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나 십자가 부활로 연합이 못 되면 구원이 없다(롬 6:1~).

③ 종말에 황충 떼 환난과 불심판을 피하라고 다림줄을 주셨는데, 이 다림줄 말씀과 연합이 못 되면 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계 13:1~18).

 

4. 사명자가 배척을 당함:10~13

『10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기별(寄別)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11 아모스가 왕을 모반(謀叛)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 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 하고 12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서나 예언하고 13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왕의 궁임이니라』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백성앞에 섰는데 왜 배척을 당하는가? 이유인즉 성민이 마귀의 흑암에 빠져 쓴 것을 달다 하고 단 것을 쓰다 하는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사 5:20~).

마 13:44~57절에 만왕의 왕 예수께서도 고향인 나사렛에서 배척당하시면서 선지자는 고향 밖에서는 환영을 받지 않음이 없다고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인보다 더욱 패역하다는 뜻이다. 렘 11:21~ 예레미야도 아나돗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였다. 슥 13:3∼6 말세 종은 예언을 하면 부모가 칼로 찌르며 친구가 팔에 상처를 낸다고 예언하셨다(시편 55:12~14, 렘 12:6~). 사 29:1~ 슬픈 아리엘이 된다고 하셨다. 다윗. 요셉, 야곱 등..... 하나님의 종들은 예외 없이 배척을 당하는 슬픔을 겪은 후 승리를 거두었다. 언제나 사명자는 신(神)이 아니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니 단지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뿐이다(사 41:14~15). 그러므로 사람을 바라보면 실족하게 된다. 그러나 사 40:31~ “오직 여호와만 앙망하는 자”에겐 새 힘을 준다고 하셨다.

 

5. 사명자의 담대한 예언 증거:14~17

『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15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16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계하지 말라 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중에서 창기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줄 띄워 나누일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본토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

 

●14절:아모스는 본래 선지자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선지자가 되려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당대에 선지자의 일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붙들어 쓰셨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선지자 직분이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임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아모스의 선지자 직분을 반대하는 자는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이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종들을 보내어 쓰신다. 교만한 종들은 기득권을 가지고 자기 밖에는 종이 없는 줄로 착각하고 있다.

 

●15절:본인(아모스)이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자신을 데려다가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판기에 사용하는 종에게는 친히 철장권세를 주셔서 극히 담대하게 역사하도록 하신다.

사 41:14~ 지렁이 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계로 쓰임 받는 것은 여호와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수 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하셨다.

사 50:4~11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환난 시대에 택한 종은 귀도 입도 열어주신다.

렘 1:4~1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예레미야도 자기의 뜻하지 않은 바, 생각 밖에 선지자 직분을 받았다.

 

●17절:그런데 거짓 선지 아마샤는 참 선지 아모스의 옳은 예언을 배척한 결과, 장차 임할 앗수르 군대의 화를 면할 수가 없게 될 것이라는 무서운 책망을 받았다.

구약 당시에 된 일과 같이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참 선지자를 인간들이 예견한 생각 밖의 인물로 들어쓰실 것이다. “순”(슥 3:8)의 사명을 가진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고 하셨고(사 28:11~13), 또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고 하셨다(슥 6:12~15). 아모스이건 종말의 택함 받은 종이건 이 사명은 결코 본인이 예측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오직 때가 찰 때 자동적으로 선지자의 길을 걷게 하시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뜻이라는 것이다.

“더러운 땅” - 이방 땅, 즉 원수의 땅인 북방 짐승국가를 가리킨다. 거짓 선지자는 사단의 일꾼이니 그 심령에 흑암이 꽉 차서 거짓말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끝을 맺을 수밖에 없는 자며, 결국 자기의 사명을 다 하고 무저갱으로 들어가게 되는 불쌍한 존재이다. 어두움의 주관자(엡 6:12)들은 빛을 거부하고 훼방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인 동방의 큰 빛이 나타나기까지는 거짓 평화공존으로 교회와 세계를 속이게 된다(영적 시련기간). 하나님의 심판은 예지예정 속에서 이루어진다. 아무리 평화공존이 선(善)인 듯 해도 에돔(뜻;붉다=오늘날 무신론 북방 공산국가), 즉 “멸망으로 정한 백성”에게는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베푸실 것인즉(사 34:5,11)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다. 심판이라는 것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은 자기 자신과 가족과 교회를 멸망시킨다.

 

가족 멸망에 대해 상고해 보자!

신 28:32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 이유는 신 28:1~14절의 율법을 범했기 때문이다.

렘 9:21 “대저 사망이 우리 창문에 올라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와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눈물의 선지 예레미야의 예언을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렘 11:22~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 아나돗에는 레위 지파들이 사는데 참 선지 예레미야를 배척했기 때문이다.

렘 18:21 “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근에 내어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붙이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사망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 끝까지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렘 39:6 “바벨론 왕이 립나에서 시드기야의 목전에서 그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인을 죽였으며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 하여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 유다의 정권이 끝난 이유는 왕이 기회주의자였기 때문이다.

겔 23: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 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47~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속담이라 했기 때문이다(겔 12:22).

겔 24: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25~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 유다가 최종적으로 잡혀갔던 이유는 강퍅했기 때문이다.

단 6: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 참 종(다니엘)을 참소했기 때문이다.

수 7:24~26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 - 아간이 여리고 성에서 도적질했기 때문이다.

슥 5: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 순금등대에는 무관심하고 영적, 육적으로 ‘도적질’하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망령되이 ‘맹세’를 했기 때문이다.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했기 때문이다.

말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 교만한 죄악을 범하였기 때문이다.

렘 6:21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침을 두리니 아비와 아들들이 한 가지로 거기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버렸기 때문이다.

 

※ 가족 멸망이 있은즉 가족 구원도 있다!

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7-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창 13:15~17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사 49: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사 54: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사 54: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사 66: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슥 10: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를 인하여 마음에 즐거워하리라”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준행했기 때문에 사명자에게 속한 가족이 영혼뿐 아니라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는 형제에게 미움 당하여 쫓겨나게 되고,

성소에서 형제를 쫓아낸 자는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우리는 말씀만 따라가 아모스같이 승리하자! (사 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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